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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금투세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부자감세 용납 못해" 2024-04-25 11:29:27
수 있다"며 "정부·여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민생경제를 외면하지 말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조속히 수용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언론 탄압', 방송 장악 행태도 영수 회담의 주요 의제로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권 이래 계속되는 언론 탄압과 방송 장악...
세계 각국 "트럼프 연줄 잡아라"…전직 총리·로비스트 총동원 2024-04-25 07:58:13
멕시코 집권 여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 당시 자국의 외교장관을 지낸 마르첼로 에드바드를 차기 외교장관으로 발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일본 역시 과거 트럼프 인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아베 신조 당시 총리의 유명한 '골프'...
남아공 총선 앞두고 10명 중 7명 "대통령 직무수행 불만" 2024-04-24 18:46:13
총선을 앞두고 집권 여당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대표인 라마포사 대통령이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신문은 짚었다. 남아공의 대표적 3개 대도시에서 1천30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ANC의 지난 30년의 집권 기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응답자의 56.60%가 '부정적' 또는...
트럼프-아소 前일본총리, 뉴욕 회동…"북한·중국 도전 등 논의"(종합) 2024-04-24 12:31:18
뒤 여당 2인자 보내 '보험 들기' 트럼프, 故 아베 전총리 회상…엔화 약세엔 "美에 완전 재앙" 바이든 비판 (워싱턴·도쿄=연합뉴스) 조준형 박성진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23일(현지시간) 만나 미일...
트럼프, 아소 前일본총리와 회동…"일본인들 존경" 덕담 2024-04-24 08:41:32
뒤 여당 2인자 보내 '보험 들기' 트럼프, 재판 시달리는 와중에도 성의 보여…故 아베 전총리 회상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회동했다. 교도통신과...
조정훈 "한동훈, 진통제 두 알 먹고서라도 尹 만났어야" 2024-04-24 08:34:09
집권여당의 4·10 총선 참패 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용산 대통령실 초청 오찬을 제안했지만 불발된 데 대해 정치권에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수영 평론가는 24일 MBN뉴스에 출연해 제3의 '윤·한 갈등'으로 비쳤을 것이란 질문에 "대통령의 요청을 거절하는 건 이례적인...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 '비밀 방중'에 경제협력·지원설 나와 2024-04-23 16:44:36
= 파키스탄 집권여당 지도자인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가 비밀리에 중국 방문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에 따르면 샤리프 전 총리는 전날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닷새 일정인 그의 방중에는 이샤크 다르 외교장관과 장녀이자 펀자브주 주총리인 마리암...
모디 印총리, '종교 분열' 유세 발언 논란…야당, 선관위에 고발 2024-04-23 14:03:54
"제1야당 집권시 무슬림에 국부 재분배 우려" 발언…야당 "선관위 행동강령 위반"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에서 약 6주간 일정으로 총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종교 간 분열을 부추기는 유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야당에 의해 선거당국에 고발되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 23일(현지시간)...
남아공 여당, 신생 야당과 정당로고 법정 다툼 2024-04-22 22:38:44
여당, 신생 야당과 정당로고 법정 다툼 법원, 정당로고 사용금지 가처분 기각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집권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제이컵 주마 전 대통령이 주도하는 신생 야당 움콘토 위시즈웨(MK)당과 정당로고를 두고 법정 다툼을 벌였으나 패했다. 남아공 콰줄루나탈주...
"우리는 조폭, 민주는 양아치"…낙선한 與 후보들의 반성문 2024-04-22 18:54:55
"집권당이 '운동권 심판', '이조심판' 등 심판으로 선거를 하는 곳이 어딨냐"며 "의대증원 2000명을 선거기간에 불쑥 내놓은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문재인 정부 공공의대의 재탕이었고 사실 좌파,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했다. 류제화 전 후보는 "당이 이·조심판론이 곧 민생이라고 주장하자 먹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