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침수·2차사고 위험차량 대피안내 빨라진다…알림 시스템 구축 2024-01-15 12:00:13
기자 =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침수 위험에 처했거나 2차사고 위험에 처한 차량에 신속하게 대피를 안내할 수 있도록 '차량 대피 알림 시스템'이 구축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차량 침수 및 고속도로 내 2차사고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이...
폭우 강타 브라질 "11명 사망·실종"…노인 휴지통에 태워 구조 2024-01-15 05:05:19
사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퍼부은 집중호우 영향으로 익사와 감전사 등으로 9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가 이어졌다. 사망자 중에는 노숙자도 포함돼 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커다란 휴지통에 노인을 태우거나 매트리스에 사람을 눕힌 뒤 구조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유됐다. 도로와 지하철 역사...
"싱크홀 위험"…지반탐사 결과 땅 아래 빈공간 '178곳' 발견 2024-01-09 10:03:08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집중호우 지역과 지반침하 우려가 큰 도로·인도 1665㎞(524곳)를 지반탐사 한 결과 지하 빈 공간 178곳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발견된 빈 공간은 지방자치단체가 긴급 복구하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지표투과 레이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전문인력 참여도 확대했다. 국토부는 올해 전년 대비 32%...
1년간 도로·인도 지반탐사했더니…빈공간 178곳 발견 2024-01-09 06:00:09
동안 집중호우 지역과 지반침하 우려가 큰 도로·인도 1천665㎞(524곳)를 지반탐사 한 결과 지하 빈 공간 178곳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발견된 빈 공간은 지방자치단체가 긴급 복구하도록 했다. 작년에는 지표투과 레이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전문인력 참여도 확대했다. 국토부는 올해 작년보다 32% 늘린 2천200㎞...
金사과·金딸기…농산물값은 왜 널뛰기를 할까 2024-01-08 18:29:01
꼭 이익이 되는 것도 아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농작물이 큰 피해를 봤다면 농산물 가격이 올라도 개별 농민은 내다 팔 작물이 없어 소득이 급감할 수 있다. 농민이냐, 소비자냐농산물 가격이 급등락할 때마다 정부는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대책을 내놓는다. 하지만 정부 정책은 농민과 소비자 사이에서 종종 딜레마에...
사회공헌 앞장서는 부국증권… 경영진도 앞다퉈 기부행렬 동참 2024-01-05 14:48:15
복구 성금 5000만원과 집중호우 복구 지원 성금 1억원을 비롯해 총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에도 코로나19 기부금 1억원을 포함해 최근 5년 간 3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6000만원,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의 성금을 보내기도 했다. 부국증권은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22년...
롯데그룹 '희망 2024 나눔' 성금 70억 2023-12-27 18:25:37
달한다. 작년에는 법인 고액 기부자에게 주는 ‘희망 나눔 캠페인 1000억클럽’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과 4월 강원 강릉 산불, 7월 집중호우 등에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또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돕는 ‘맘(mom)편한 놀이터’, 국군 장병을 위한 병영 도서관 지원 사업인 ‘청춘...
산림 활용 관광 신산업 추진 가능…강원도 내년 달라지는 시책·제도 발표 2023-12-27 15:36:40
포장비를 확대 지원해 생산성 향상 및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도정마당(알림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다음 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책자를 비치해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폭우에 강남역 맨홀 빠져 숨진 남매…"서초구 16억 배상하라" 2023-12-27 15:30:41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당시 서울 강남역 인근 맨홀에 빠져 숨진 남매의 유족에게 서초구가 16억여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허준서 부장판사)는 맨홀에 빠져 숨진 40대 남매의 배우자와 자녀 등 유가족 4명이 서초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열린 맨홀에 남매 추락사..."서초구가 16억원 배상" 2023-12-27 15:23:32
집중호우가 온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맨홀에 빠져 사망한 남매의 유족에게 구청이 16억여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작년 8월 8일 폭우가 쏟아지던 서초구 강남역 일대에서 차를 타고 가던 A씨와 B씨 남매는 폭우로 시동이 꺼지자 차에서 내려 대피했다. 이후 비가 잦아들자 도로를 건너다 뚜껑이 열려 있던 맨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