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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과실로 10대 사망' 강남 유명 성형외과 의사 징역형 2017-07-07 09:13:44
의사 조모(3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조씨는 2013년 12월 수술하던 18세 여성 환자가 심정지에 이른 사실을 모른 채 쌍꺼풀과 코 수술을 하다가 응급 처치가 늦어져 저산소성 뇌 손상을 입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면 마취 상태로 수술을 받는 환자는 산소 포화도가 90% 이하로...
'특검팀 맏형' 박충근 특검보 사의…후임에 이상민 변호사(종합) 2017-07-06 15:48:51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관련자들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박 특검보의 사직은 지난 4월 특검팀 대변인을 맡았던 이규철(53·22기) 특검보에 이은 두 번째 사직이다. 이 특검보의 바통은 장성욱(51·22기) 변호사가 이어받았다. 법조계에서는 특검보들의 잇따른 사표 배경에 '생업 유지'가 놓여있다고 본다....
무기중개료 신고누락 일광공영, 100억대 세금소송 패소 확정 2017-07-06 12:00:05
대가를 상회하는 금액을 확정되지도 않은 3차 사업의 선수금으로 받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세금 전액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 회장은 2차 불곰사업 수익에 따른 세금 8억8천여만원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2년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됐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왜 토해, 아까우니 먹어"…아동 학대 기도원 직원 징역형 2017-07-06 11:27:42
밝혔다. 양측은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부당하다고 항소했다. A씨는 2009년 겨울 무렵 기도원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B(당시 8세)양이 야채 반찬을 먹다 토하자 "너는 이걸 왜 토하느냐, 아까우니까 먹어"라며 토한 음식을 먹게 해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처벌피해 도망간 호주서 또 성폭행…5년만에 한국으로 강제송환 2017-07-06 08:37:16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와 합의해 구속을 면한 그는 집행유예 기간인 2012년 6월 주거침입과 절도 범죄를 저질러 다시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집행유예가 취소될 것으로 예상한 황씨는 같은 해 7월 필리핀을 거쳐 호주로 도주했다. 황씨에 대해서는 이후 궐석재판으로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
[고침] 사회('골육상쟁' 피죤 남매 고소전 막바지…) 2017-07-05 18:12:11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피죤 주주이던 이정준씨가 2014년 말 "아버지 배임·횡령의 책임 중 일부는 누나에게 있다"며 주주를 대표해 6억여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면서 가족 간의 경영권 분쟁으로 번졌다. 법원은 2015년 이 대표가 회사에 4억2천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윤재...
'골육상쟁' 피죤 남매 고소전 막바지…檢, 이주연 대표 조사 2017-07-05 16:16:59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피죤 주주이던 이정준씨가 2014년 말 "아버지 배임·횡령의 책임 중 일부는 누나에게 있다"며 주주를 대표해 6억여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면서 가족 간의 경영권 분쟁으로 번졌다. 법원은 2015년 이 대표가 회사에 4억2천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윤재...
'다 보고 있다'…취객 절도범 CCTV 감시원에 또 걸려 2017-07-05 16:11:24
휴대전화를 훔치다 역시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에게 범행 장면이 들켜 경찰에게 검거된 바 있다. 당시 장씨는 절도·점유이탈물 횡령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 중인 상태였으며, 현재 재판을 받고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동부서는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김씨 등 모니터요원 2명에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05 15:00:04
집행유예 4개월 170705-0308 체육-0024 09:19 러시아 "월드컵 관광객 100만명 예상" 170705-0323 체육-0025 09:28 '헝가리 철녀' 호스주, 프로수영선수협회 창설 170705-0335 체육-0026 09:34 윔블던 남자단식 1회전서 기권사례 속출…'상금 때문인가' 170705-0341 체육-0027 09:36 SK 켈리, 최정 제치고...
'여고생 성추행' 검찰 직원 적반하장 고소했다 실직 위기(종합) 2017-07-05 12:32:00
이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정 판사는 "강제 추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증인을 위증죄로 고소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고, 엄중하고 공정하게 수사해야 할 검찰 직무에 심대한 타격을 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 공무원으로서 고소·무고의 의미를 잘 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