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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상훈 전 사장·이백순 전 행장에 스톡옵션 결정…7년 끌어온 '신한 사태' 매듭짓는다 2017-05-18 18:01:52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선 금융지주회사법 위반을 무죄로 판단했고, 횡령 혐의도 경영자문료 관리 소홀 등의 책임만 물어 벌금 2000만원으로 감형했다. 대법원 최종 판결도 신 전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2014년 초 당시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신한사태’ 후유증을 씻어내려 신...
달리던 택시에 올라타 난동 피운 30대 남성…"장난삼아 했다" 2017-05-18 17:59:45
등 약 5분간 난동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택시 안에는 승객도 타고 있었다. 이씨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폭행과 상해 등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에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장난삼아 택시 위에 올라갔다"고...
신한금융, 신 전 사장 스톡옵션 보류 일부 해제‥명예회복 온도차·불씨 `여전` 2017-05-18 16:45:59
행장은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상황에서 또 다른 고소 당사자였던 신한은행 측과 관련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신 전 사장 본인의 명예회복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상훈 전 사장은 전화 통화에서 이번 스톡옵션 지급보류 일부 해제와 관련해 “신한금융이 지급해야 할 당연한 스톡옵션을 주게 된...
세금체납 차 번호판 빼앗기자 '위조 번호판' 단 50대 집유 2017-05-18 16:26:27
두 차례 위조해 부착한 5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장미옥 판사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공기호 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5)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5월 자동차세 체납으로 차 번호판을 영치 당하자 업자에게 의뢰해 불법으로...
'음주운전 3아웃' 강정호, 항소심서도 징역형 … ML 복귀 불투명 2017-05-18 16:12:53
차원을 위해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강정호는 지난해 12월 혈중 알코올농도 0.085%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은 후 달아났다. 재판부튼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내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18 16:00:01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항소심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를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강씨의 선수 생활에도 막대한 영향이 불가피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김종문 부장판사)는 18일 강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형 유지된 강정호, 메이저리그 복귀 좌절되나 2017-05-18 15:37:53
음주뺑소니 사고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한 강정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2일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로 재판에 넘겨졌다....
로봇 구매 비위 충북교육청 前간부 항소심서 집행유예 3년 2017-05-18 15:34:52
구매 비위 충북교육청 前간부 항소심서 집행유예 3년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16억원에 가까운 지능형 로봇 납품권을 특정 업체에 몰아준 혐의로 기소된 충북도교육청 전(前) 간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적용 법리가 변경되면서 형량은 1심보다 낮아졌다. 대전고법...
강정호 `뺑소니` 항소 기각…法 "야구 합의판정도 불분명하면 1심 따른다" 2017-05-18 15:24:16
강정호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의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선고를 유지했다. 재판부는 양형 배경으로 "야구에서도 합의 판정시 비디오 판독 결과가 불분명하면 원칙적으로 1심의 판정을 존중하는 걸로 안다"고 비유했다. 더불어 "이 사건도 여러 양형 조건 등을 종합하면 1심의 판단이 재량의 합리적 한계를 벗어났다고 보...
신한사태 사실상 종지부…신상훈 전 사장 스톡옵션 지급키로(종합) 2017-05-18 15:21:47
하게 됐다. 이 전 행장은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이 확정됐고, 이 전 사장은 무죄로 확정되는 등 관련 소송이 마무리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 3월 대법원 판결 이후 사외이사로 구성된 사전 검토단을 통해 법률, 관련 사례 등을 검토했고 3차례의 이사회를 통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보류 해제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