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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시오' 문 밀었다가 노인 사망…유죄 확정 2024-04-02 12:42:43
변경했다. 2심 재판부는 과실치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부주의하게 출입문을 열다 피해자를 충격해 뇌출혈 등의 상해를 입게 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원심을 깨고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 역시 2심 판결이 타당하다고 보고...
"당기세요" 문 밀어 70대 노인 사망케 한 50대 '과실치상 유죄' 2024-04-02 11:58:14
알려졌다. 2심 재판부는 과실치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부주의하게 출입문을 열다 피해자를 충격해 뇌출혈 등의 상해를 입게 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원심을 깨고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 역시 2심 판결이 타당하다고 보고...
빅테크 조여오는 '규제 올가미'…美·EU, 법 앞세워 압박 2024-04-01 16:13:33
규정 준수 의무를 유예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 규정이 개인정보 보호권과 사업 권리를 침해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럽사법재판소가 EU 입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VLOP에서 빠지려고 했던 아마존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다. EU집행위는 DSA 시행 초기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다. 이번 판결은 DSA...
"어쩌라고요" 9세 제자 말대꾸에 발끈…멱살 잡은 초등교사 2024-04-01 13:37:49
위협한 초등학교 체육 교사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부장 이재욱)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교사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또 2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울산의 한 초등학교 체...
운전석 문 열어 오토바이 '쾅'…무면허 운전자 실형 2024-03-31 13:01:48
9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중하고, 특수 손괴로 인한 피해액도 적지 않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또 A씨가 700만원을 공탁했지만 피해자가 공탁금을 수령할 의사가 없어 양형에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A씨가 범행을...
운전석 문 열어 오토바이 운전자 친 '20대 벤츠男'의 정체 2024-03-31 10:17:19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9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중하고 특수 손괴로 인한 피해액도 적지 않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시했다. 또 “A씨가 700만원을 공탁했지만 피해자가 공탁금을 수령할 의사가 없어 양형에 고려하지 않았다”며...
"내 뒷담화를 해?" 현피 붙다 흉기 휘두른 40대 실형 2024-03-31 09:00:32
양손을 찔렀다. B씨는 40여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A씨는 계획적으로 흉기를 준비해 상해를 가해 죄질이 매우 나쁘고 피해 회복을 위한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질책했다. A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밀친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겐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사진=연합뉴스)
"내 욕을 하다니" 직장동료와 '현피'…흉기로 찌른 40대 실형 2024-03-31 08:36:03
선고를 피하다가 올해 3월에야 법정에 출석했다. 재판부는 "A씨는 계획적으로 흉기를 준비해 상해를 가해 죄질이 매우 나쁘고 피해 회복을 위한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A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밀친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겐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경매 넘어간 아파트로 전세사기...징역 6년 2024-03-30 10:27:08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한 판사는 "피고인은 사건 각 부동산에 대해 임의경매절차가 개시됐음에도 계속해 추가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서 피해자를 양산했다"며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다수이고, 동종범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범한 범죄들"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전 여친 반려묘 세탁기에 돌려 죽인 남성 '집유' 2024-03-30 10:10:47
반려묘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 죽인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전 여자친구 B씨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