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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 음주운전 가산점?" 알고보니 與도 17명 공천 2024-03-08 11:33:14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민주당에서는 전날에만 총선 영입 인재 2명의 음주운전 전과가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로 경기 하남을에 전략 공천된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는 2012년 1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형을 받았다. 역시 당...
'강성 친명' 처럼회의 쓸쓸한 퇴장 2024-03-07 18:46:02
허위 인턴경력서를 만들어 준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아 의원직을 잃었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은 ‘코인 투자 논란’에 휩싸여 지난해 5월 민주당을 탈당했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황운하 의원은 지난달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들 의원과 김용민·김승원 의원 등은 2020년 검찰...
이루 "K팝 알리며 국위 선양"…'음주운전 바꿔치기' 선처 호소 2024-03-07 18:30:57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자 항소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이 저지른 범인도피 방조 행위는 형사사법 질서를 어지럽히는 중대범죄로 수사에 상당한 혼란을 야기했다. 또 피고인은 음주운전 및 범인도피 방조를 저지른 지 3개월 만에 또 음주운전을 했고, 강변북로에서 최고 속도를 초과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지적했다....
[연합시론] 글로벌 '반도체 전쟁'…핵심기술 유출차단 사활걸라 2024-03-07 16:55:00
중 무죄와 집행유예가 전체의 87%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선고된 영업비밀 해외 유출 범죄의 형량은 평균 14.9개월에 불과했다. 기술 유출 피해의 심각성에 비춰보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첨단 기술 보안 위반과 관련한 사법적 제재 수위를 재검토해 볼 때다. (끝) <저작권자(c)...
"치매 母 모셔야" 호소한 이루…오늘 '음주운전 바꿔치기' 항소심 2024-03-07 10:19:08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7일(오늘) 다시 법정에 선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제2-2 형사부(재판장 이현우)는 범인도피 방조와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총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루의 항소심 첫 재판을 진행한다....
환자 손톱 깎다 난 상처 숨기려다…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2024-03-07 08:31:09
간병인에게 법원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이석재)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유모(76)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유씨는 2022년 4월 13일 서울 동대문구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치매 환자의 손톱을 깎아주다가 손톱깎이로 왼손...
환자 손톱 깎아주다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2024-03-07 06:13:54
환자 손가락을 괴사시킨 간병인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모(76)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유씨는 지난 2022년 4월 13일 서울 동대문구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최모(79)씨의 손톱을...
SK하이닉스 HBM 설계하다 마이크론 임원으로…기술 유출 '심각' 2024-03-07 06:01:03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솜방망이 처벌'도 문제로 지적된다.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2021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1심 사건 총 33건 중 무죄(60.6%)와 집행유예(27.2%)가 전체의 87.8%였다. 2022년 선고된 영업비밀 해외 유출 범죄의 형량은 평균 14.9개월에 불과했다. hanajjang@yna.co.kr...
[취재수첩] 구멍 뚫린 간첩법에 기승 부리는 산업스파이 2024-03-06 17:49:18
집행유예 등이 다수였다. “기술 유출로 얻는 이득이 적발 시 손해보다 훨씬 큰데 스파이들이 가만있겠냐”는 한탄이 나오는 이유다. 기업들은 현행 간첩죄를 산업 기술 유출 시도에 대해서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적국을 위한 간첩행위’만 처벌하는 조항은 ‘외국을 위한 간첩행위’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설] 첨단산업 기술 유출, 적국 따지지 말고 간첩죄로 처벌해야 2024-03-05 17:41:06
사정이 이런데도 관련 범죄자들은 여전히 집행유예나 1~2년 단기 실형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핵심은 간첩 행위의 대상을 ‘적국’으로 한정한 ‘형법 98조 1항’ 수정이다. 국가기밀을 유출해도 적국이 아니면 처벌할 수 없는 문제조항임에도 야당과 대법원은 수정에 소극적이다. 냉전 시대인 1953년에 만들어진 조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