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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에 무슨 일이...간부가 회사 대표 신고 2024-04-16 15:24:43
있는 소규모 회의실에 출근하도록 강요하고 아무런 업무를 부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에어부산 측은 "A 전 실장과 관련한 추가 비위 혐의가 있어서 징계를 미루고 내부 감사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감사가 끝나면 정식으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또 "진정 내용을...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의결보류(종합) 2024-04-16 13:28:20
류희림 위원장과 이정옥 위원은 법정 제재 중에서도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문재완 위원은 '스트레이트'에 대해서는 법정 제재인 '경고', '뉴스데스크'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류 위원장은 "정상적인 공영방송이라면 자신들의 보도로 한 사...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 법정제재 전망 2024-04-16 11:41:01
류희림 위원장과 이정옥 위원은 법정 제재 중에서도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문재완 위원은 '스트레이트'에 대해서는 법정 제재인 '경고', '뉴스데스크'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류 위원장은 "정상적인 공영방송이라면 자신들의 보도로 한 사...
방미 외교 조명받은 기시다 지지율 여전히 20%대(종합) 2024-04-15 21:51:42
20%대(종합) 교도통신·ANN 여론조사…자민당 비자금 징계 수준에 "납득 불가"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미국을 국빈 방문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을 하는 등 외교를 활발히 펼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여전히 20%대로 부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도통신이 13∼15일 벌인 전화...
일본인 78% "자민당 비자금 징계서 기시다 제외 납득 불가" 2024-04-15 18:58:25
4일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 85명 중 39명에게 징계를 내렸지만 당 총재인 기시다 총리는 징계 대상에서 빠졌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23.8%로 교도통신 월례 조사에서 내각 출범 후 최저였던 전월보다는 3.7%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미국을 국빈 방문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을 여는 등...
'오심 은폐' 방송 탄 야구 심판들...'직무 배제' 2024-04-15 17:46:27
경위서를 요청하는 등 사실확인을 했고, 최종 징계를 내리기 전에 직무에서 배제했다. KBO는 15일 "오늘 허구연 총재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심판 3명을 오늘부터 직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며 "이들은 절차에 따라 인사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엄정하게...
방심위, '윤 대통령 발언 자막 논란' MBC 과징금 3천만원 의결(종합) 2024-04-15 15:49:38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폐지)에 대해서는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윤 대통령의 북핵 대응 발언을 다루면서 진행자가 "핵핵거리는 한반도" 등이라고 언급하고, '자막 논란'과 관련해서도 "입이 최소한 열한 개 이상이신 것 같아요" 등이라고 한 TBS FM '신장식의 신장개업'(폐지)에...
이재명 "검찰청서 이화영-김성태 술 파티? 건달도 안할 짓" 2024-04-15 11:20:22
허용했는 지를 따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누군가의 지시가 아닌데 그것을 허용했으면 이는 심각하게 처벌해야 할 중범죄"라며 "특정인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대명천지 대한민국 검찰이 이런 동네 건달들도 하지 않는 심각한 일이다. 그냥 있는 징계 사안이 아니라 국기 문란 사건"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스트라이크인데 볼…심판 거짓말 모의? 2024-04-14 21:36:12
하세요. 우리가 빠져나갈 건…. 그것밖에 없는 거예요"라고 한 말이 TV 중계에 잡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해당 심판들에게 경위서를 받는 등 사실 확인에 힘쓸 것"이라며 "사실관계에 따라 징계에 관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KBO는 해당 심판들에게 경위서를 요청했다....
분실물 지갑서 20만원 '슬쩍'…알고보니 '황당' 2024-04-14 17:56:57
지구대에 맡긴 시민이 "주웠을 당시 20만3천원이 들어있었다"고 진술한 점, 지구대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가 20만원을 훔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경찰서는 검찰 처분 결과에 따라 A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