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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최재성 뒷목 잡으며 쓰러질듯 “당신도 똑같이 당해봐야 돼!” 2014-12-31 10:30:10
내 쫄면 문제로 일이 커지자 대성이 힘겨워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친부와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며 대성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다. 만취해 들어온 대성(최재성)은 정임(최지나)에 위자료는 못 준다 말했고, 정임은 그런 것은 상관없다며 초연한 듯 보였다. 정임은 이렇게 끝날 것을 왜 진작 하지 못했는지...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전승빈 도발에 ‘정면승부’로 맞서 2014-12-31 09:59:23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태오는 쫄면사태가 용수가 벌인 일임을 짐작했고 그런 용수의 행태에 무너지지 않고 정면승부할 것을 다짐했다. 들레(김가은)는 태오(윤선우)에게 정임(최지나)을 만났었다 이야기를 꺼냈고, 태오는 정임이 술에 취해 들레를 고아원에서 자라게 만들었다는 등의 일을 떠올렸다. 태오는 걱정이...
‘일편단심 민들레’ 최지나, 김가은-윤선우 전폭 지원 “절대 헤어지면 안돼” 2014-12-30 10:30:10
들레(김가은)가 대성(최재성)을 찾아 쫄면에 관한 루머를 타개할 방법으로 정면승부를 제안했지만 대성은 매몰차게 무시했다. 태오(윤선우) 또한 들레가 대성에게 당한다는 생각이 들자 얼른 들레를 데리고 나오면서 이러면 자신이 더 힘들어진다며 속상해했다. 들레는 괜찮다면서도 속상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지만 곧...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회사 위기 김가은 조언에 “네까짓 것 말을 누가 들어!” 2014-12-30 09:54:00
걸어 특종을 하나 전하겠다며 대성제분의 쫄면 관련한 루머를 퍼트리려 했다. 같은 시각 순희(김하균)는 들레(김가은)에게 태오(윤선우)네 회사에 일이 터진 것을 왜 이야기 하지 않았냐며 보통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순희는 까딱했다가는 대성제분 뿐만 아니라 모든 제분 업계와 자칫 잘못하면 황금옥에까지 불똥이...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김가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 놓치지 않아 2014-12-29 11:30:11
말했다. 들레는 자신들이 만들어낸 쫄면에서 문제가 생긴 것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태오는 자신을 믿으라며 들레를 다독였다. 한편 용수(전승빈)는 강욱의 산소를 찾아 소주를 들이켜면서 괴로워했다. 용수는 강욱에게 지은 죄를 용수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들레를 지키는 걸로 갚겠다며 결심했다. 한편...
‘일편단심 민들레’ 동수엄마, 이번엔 전당포 반지 ‘훔쳐’ 달아나 2014-12-29 10:30:10
자리를 떴다. 한편 들레(김가은)는 쫄면을 배달하는 아저씨에게서 태오(윤선우)가 고발당했다는 말을 듣게 됐다. 쫄면에서 안 좋은 게 나왔다는 말이었는데 수자(이아이)는 얼마전 라면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는데 도대체 뭐가 나왔길래 고발을 당한 거냐며 걱정했고, 들레의 얼굴 표정 또한 점점 어두워졌다.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 못마땅..테이블 엎으며 ‘격앙’ 2014-12-16 10:30:02
말했고, 들레는 자신이 특별히 만든 쫄면을 더 찾을 거라며 괜찮다고는 웃었다. 제빵사는 들레에게 쫄면을 언젠가는 맛보게 해달라 부탁했고, 들레는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인사하고는 돌아서 나가려 했다. 그때 마침 정임(최지나)이 들어왔고, 제빵사는 정임에게 들레를 소개시켰다. 정임이 태오의 엄마인 것을 모르는...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에 키스하려 다가서다 ‘멈칫’ 2014-12-15 10:29:48
물었고, 들레는 간밤에 설쳤더니 늦게 열었다며 웃었다. 태오는 새벽부터 춘천에서 달려왔더니 피곤하다 말했고, 들레는 세영이 잘 있냐 물었다. 태오는 간밤에 타이어가 펑크 나는 바람에 늦게 왔다 말했고, 들레는 괜찮냐며 태오의 안부를 물었다. 들레는 쫄면이 인기가 많다며 자랑했고 태오는 생산량을 더 늘려야...
‘일편단심 민들레’ 쫄면 덕분에 실비식당 ‘대박식당’ 됐다 2014-12-15 09:55:06
만든 쫄면으로 실비식당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실비식당 앞은 신문에 난 칼럼을 보고 온 여고생들과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엇다. 경애(최완정)는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면서 차례로 줄을 만들었고 식당 안은 쫄면을 만들어 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겨우 사람들이 끊기고 청자(서윤아)와 수자(이아이)는 맥없이 축...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눈물 흘리며 김가은에 “사랑해, 들레야” 고백 2014-12-12 11:30:02
수는 없다며 지옥에 가더라도 들레가 옆에 있어주면 아무 상관도 없다며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용수는 들레에게 사랑한다며 마음을 고백했고 들레는 용수의 느닷없는 고백에 놀랐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실비식당은 쫄면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세영은 친아버지의 묘소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렸고, 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