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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미약품 형제, KKR과 손잡고 '경영권 굳히기' 2024-04-02 18:32:58
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장·차남과 KKR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부회장 모녀와도 물밑 접촉에 나섰다. 모녀 측과의 협상이 결렬되면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공개 매수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IB업계 일각에서는 궁극적으로 KKR이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구도가 될...
새 진용 짜는 한미약품…지배력 강화도 나선다 2024-04-02 17:43:32
임종윤 사내이사는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차남인 임종훈 사내이사는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선임이 유력합니다. [임종윤·종훈 측 관계자 : 원래 당신들(형제들)이 주주제안 했던 목적이 단순히 사내이사 진입이 아니라 경영 복귀라고 명확하게 천명했습니다. 그것의 수순으로 되는 겁니다. 그것을 이사회에서 진행하겠죠....
[단독]한미약품 장·차남, KKR 손잡고 경영권 굳힌다 2024-04-02 15:27:18
장·차남이 KKR과 손잡고 한미사이언스 과반 지분 확보를 서두르는 배경이다. KKR, 주총 표대결 승리의 숨은 공신?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장·차남 측은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누이인 임주현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초반부터 조 단위 현금을 보유한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손잡고 지분확보...
형 꺾은 아우?…'침대 1위' 팽팽한 신경전 2024-04-01 18:04:26
에이스침대를, 차남인 안정호 사장에겐 시몬스침대를 물려줬다. 두 회사의 실적은 형제간 자존심을 건 경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시몬스의 이날 발표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선 아직 에이스침대의 매출이 시몬스보다 수백억원 더 많을 것이란 추산이 나온다. 시몬스는 소비자가격을, 에이스는 도매가격을 매출액으로...
"시몬스가 1위라고? 실상은…" 에이스 침대의 항변 2024-04-01 11:29:22
5%를 기부하는 ESG 침대 '뷰티레스트 1925'의 출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는 고(故) 안유수 에이스침대 창업주가 시작해 두 아들이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장남인 안성호 사장에겐 에이스침대를, 차남인 안정호 사장에겐 시몬스침대를 물려줬다. 매년 1,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시몬스, 작년 매출 3천138억원…한국법인 설립 이후 최대 2024-04-01 10:39:30
11.5% 감소한 3천64억원으로 시몬스보다 적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2.7% 줄긴 했지만 570억원으로 시몬스를 앞섰다.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와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에이스침대 창업자인 고(故)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의 장남과 차남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차남인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 형제가 “OCI그룹과의 통합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은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이틀 뒤 열린 주주총회 표결에선 형제 측이 개인 투자자 지원에 힘입어 이사회 다수를 차지하며 경영권을 챙겼다. 뒤바뀐 결과에 OCI그룹과 통합을...
[고침] 경제("조석래, 존경받던 재계원로" "경제공헌"…이…) 2024-03-31 19:47:14
빈소를 찾아 형의 곁을 지켰다. 차남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도 전날에 이어 다시 빈소에 머무르며 조문객을 받았다. 범효성가와 사돈지간인 이명박 전 대통령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오후 2시 10분께 사위인 조현범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빈소에 입장한 이 전 대통령은 사돈 조양래 명예회장 등...
"조석래, 존경받던 재계원로" "경제공헌"…이어진 각계 조문행렬(종합2보) 2024-03-31 19:19:25
빈소를 찾아 형의 곁을 지켰다. 차남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도 전날에 이어 다시 빈소에 머무르며 조문객을 받았다. 범효성가와 사돈지간인 이명박 전 대통령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오후 2시 10분께 사위인 조현범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빈소에 입장한 이 전 대통령은 사돈 조양래 명예회장 등...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조석래 빈소 방문…"韓 섬유산업 선구자" 2024-03-31 18:54:28
추모했다. 조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은 상주가 아니라 조문객으로 빈소를 찾았다. 조 전 부사장은 형인 조현준 효성 회장 및 효성 임직원 등을 2014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일으켰다. 이후 가족과 의절하고 왕래를 끊은 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상훈/김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