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그룹·SK엔무브, 차세대 차량용 냉매 개발 '맞손' 2024-01-25 13:00:00
담당할 예정이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차내 난방에 활용할 엔진 폐열이 발생하지 않아 냉난방 겸용 냉매가 필요하다. 양사가 개발하는 냉매는 기존 냉매 대비 난방 성능이 30%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SK엔무브는 전기차용 윤활유, 액침냉각 플루이드 등을 통해 축적한 열관리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아이와 외출 땐 '엄마아빠택시' 타세요" 2024-01-23 17:41:42
명당 10만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한다. 차내에 카시트, 공기청정기 등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저귀, 유모차, 분유 등의 짐이 많고 카시트를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 부모의 상황을 고려한 지원책이다. 서울시는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탄생응원...
아기와 편하게 외출…서울엄마아빠 택시, 25개 자치구로 확대 2024-01-23 11:15:01
명당 10만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한다. 차내에 카시트, 공기청정기 등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저귀, 유모차, 분유 등의 짐이 많고 카시트를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 부모의 상황을 고려한 지원책이다. 서울시는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탄생응원...
영하 30도 열차 밖으로 고양이 내던진 러시아 차장에 해고 청원 2024-01-22 21:31:29
차내를 배회한 고양이를 바깥으로 내던져 숨지게 한 러시아의 차장에 대해 30만명 이상이 해고 및 형사고발 소송에 동참했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발 상트페테르부르크행의 한 열차에 발생했다. 사건 당일 차장은 열차 내 고양이가 주인 없이 돌아다니자 이를 길고양이라 보고 정차...
[CES 현장] '세계 최초' 강조한 中가전업체들…미니LED·AI기술 전면에 2024-01-10 16:01:20
재활용, 제품 재사용 등 플라스틱 순환경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이 부스에서 소개됐다. 세계 4위 전기차 배터리 기업답게 리튬이온 배터리 등 이차전지 제품, 집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때도 속도와 효율을 높여주는 차내 충전기 등 전기차 관련 솔루션과 장치도 선보였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CES 2004] 벤츠, 대화하며 제안도 하는 차량탑재 가상비서 출시 2024-01-09 15:28:27
운전 지원 및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차내 기능을 처리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파나소닉 오토모티브는 새 시스템이 전자장비의 중복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차량의 생산비용과 무게, 통합 복잡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at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내일부터 숨 좀 쉬세요…지하철 4호선 한 칸 의자 싹 뺀다 2024-01-09 13:29:51
공사는 혼잡도와 차내 환경을 검토해 3호차 내 객실이 혼잡도가 높고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판단했다. 4호선에서 이러한 시범사업을 선보이게 된 건 지난해 3분기 지하철 1~8호선 혼잡도 측정 결과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4호선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는 193.4%였다. 혼잡도란...
"의자가 없네"…출퇴근 지하철 4호선 열차 한칸 의자없이 운행 2024-01-09 06:04:43
밝혔다. 공사는 혼잡도,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적은 3호차(4번째 칸 또는 7번째 칸)를 객실 의자 제거 대상 칸으로 정했다. 지난해 3분기 4호선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는 193.4%로 지하철 1∼8호선 중 가장 높았다. 혼잡도란 실제 승차 인원을 승차 정원으로...
현대차·기아, 현대백화점 주차장에 카페이 도입 2023-12-12 14:15:09
순차 확대 현대자동차·기아가 현대백화점과 주차요금 차내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이(carpay)'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카페이는 차내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현대차·기아의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기아의 카페이...
"달리는 열차에서 흡연하고 음주"…코레일 진상 승객 '눈살' 2023-12-03 20:08:53
승객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처음 보는 여성에게 손 하트를 보내며 옆자리로 와서 앉으라고 하거나 다른 승객을 불법 촬영하는 이도 있었다. 이처럼 열차 내 질서를 위반하는 경우 승객은 철도사법경찰대에 인계되고, 차내에서 강제 하차 조치된다. 코레일과 국토부는 작년부터 열차 전량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승객 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