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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종합) 2023-12-14 15:56:20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차녀인 조희원 씨 측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개시, 조현범 현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자 이 틈에 주가 상승을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주가는 지난 7일 2만3천7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찍기...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회장 "경영권방어 준비끝나…자금여력 충분" 2023-12-14 14:19:06
조현식 고문은 18.93%,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녀 조희원 씨는 10.61%를 각각 보유 중이다. 조현식 고문과 조희원 씨 합산 지분율은 조현범 회장의 지분율에 못 미치지만, 공개매수 성공 시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 절반 이상을 가져가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다만 조양래 명예회장이 지분 매입에...
[단독] 조현범 회장 "MBK 무리수…경영권 방어 준비 끝났다" 2023-12-14 12:39:39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최소 20.35% 이상 공개매수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MBK 측 지분은 50% 이상으로 늘어나 경영권을 가져갈...
'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 2023-12-14 06:00:05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차녀인 조희원 씨 측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개시, 조현범 현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자 이 틈에 주가 상승을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주가는 지난 7일 2만3천7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찍기...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경영권 방어 시사에 약 3%↑(종합) 2023-12-13 15:42:13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인 조희원 씨 측과 함께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진행, 조현범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주가가 MBK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가(2만원)를 줄곧 웃돌면서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전날 조 명예회장은 MBK가...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경영권 방어 시사 후 장중 반등 2023-12-13 09:25:24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인 조희원 씨 측과 함께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진행, 조현범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주가가 MBK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가(2만원)를 줄곧 웃돌면서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전날 조 명예회장은 MBK가...
"사재 털어서라도 지킨다"…한국앤컴퍼니, 강보합세 2023-12-13 09:23:27
자금을 투입해서라도 한국앤컴퍼니의 경영권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MBK는 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씨와 손을 잡고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공개 매수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24일까지이며, 공개매수가는 2만 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낮다. 한편 조 명예회장의...
조양래 "평생 일군 회사, 개인 돈 써서라도 지킬 것" 2023-12-12 18:49:40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최소 20.35% 이상 공개매수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MBK 측 지분은 50% 이상으로 늘어나 경영권을 가져갈...
한국타이어 조양래, '형제의난'에 "MBK 매수가 인상시 직접대응" 2023-12-12 17:55:53
42.03%를, 조현식 고문은 18.93%, 조 명예회장의 차녀 조희원 씨는 10.61%를 각각 보유 중이다. 조현식 고문과 조희원 씨 합산 지분율은 조현범 회장의 지분율에 못 미치지만, 공개매수 성공 시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 절반 이상을 가져가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다만 조 명예회장이 지분 매입에...
[단독] 조양래 "개인 자금 투입해서라도 경영권 지키겠다" 2023-12-12 16:03:36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 씨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를 공개매수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매수가 성공하면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의 50.0∼57.0%까지 늘어나게 돼 경영권을 확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