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막판 판세 가를 3대 변수…'막말·의정 갈등·투표율' 2024-04-05 18:23:09
총선 막판 민심을 흔들었다.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세월호 텐트 막말’에 당 지도부는 본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차 후보를 제명했지만, 중도층 표심은 이미 떠난 후였다.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급 카드를 손에 쥐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총선 '3대 변수' 남았다는데…4년 전 '깜깜이 판세' 뒤집은 것들 2024-04-05 16:29:15
흔들었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세월호 텐트 막말’에 통합당 지도부는 본투표일 이틀 전 차 후보를 제명했지만 중도층 표심은 이미 떠난 후였다. 같은 당 김진태 후보도 투표일 직전 시민단체가 내건 세월호 관련 현수막을 자신의 선거운동원이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논란이 됐다. 두 후보 ...
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경우 2020년 총선 당시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참사 일부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문란한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가 파문이 일었다. 이후 총선 참패(수도권 121석 중 16석) 원인으로 차 전 의원의 '세월호 막말'을 지목하는 목소리가 컸다. 이에 차 전 의원은 "자신들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패배 원인을 내...
한동훈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집안 단속 나섰다 2024-03-07 14:10:09
당시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 텐트' 발언으로 비판받았다. 2012년 총선에서는 '나꼼수' 출신 김용민 민주당 서울 노원갑 후보가 여성·노인·기독교 비하 막말로 표를 잃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한 방송에 출연해 서울 살던 사람이 이혼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부천에 가고...
'극우 손절' 원희룡, 전광훈 집회 참석?…"간증하고 온 것" 2023-12-05 15:59:18
경기지사, 차명진 전 의원 등을 향해서도 "카메라에 주목받고 싶고 박수 소리에 취하고 계신 것 같다"고 비판했다. 원 장관의 이 발언은 당시 정치권에서 '극우 손절'로 해석됐다. 한편, 원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보수 험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부고] 강영자 씨 별세 外 2023-07-17 18:28:00
▶강영자씨 별세, 차명진 제17·18대 부천 소사 국회의원 모친상=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15분 031- 900-0444 ▶구자덕씨 별세, 구은희 미국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부친상, 위재국 미국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대표 장인상=16일 용인 평온의 숲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31-329-5959...
"자식 죽음으로 징하게 해먹네"…'세월호 막말' 차명진 유죄 2023-07-06 15:21:33
등으로 기소된 차명진 전 국회의원(64·사진)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6일 선고 공판에서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차 전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피해자를 특정하지 않았기...
이준석, 하버드 졸업장 공개 "또 위조라고 난리 치겠지만…" 2023-05-28 21:43:42
점 등을 거론했다. 차명진 전 의원도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에 '이준석의 학력 위조 논란, 해명은 왜 못하나'라는 제하의 영상을 올리며 같은 취지의 주장을 폈다. 그는 "복수전공이 불가능했던 하버드에서 어떻게 혼자만 복수전공을 했느냐"며 "성적증명서나 연구계획서라도 제출해야 하는데 전혀 제출된 적이...
"진짜 하버드 졸업 맞냐"…때아닌 학력 논란 휩싸인 이준석 2023-05-25 14:15:57
점 등을 거론했다. 차명진 전 의원도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에 '이준석의 학력 위조 논란, 해명은 왜 못하나'라는 제하의 영상을 올리며 같은 취지의 주장을 폈다. 그는 "복수전공이 불가능했던 하버드에서 어떻게 혼자만 복수전공을 했느냐"며 "성적증명서나 연구계획서라도 제출해야 하는데 전혀 제출된 적이...
37세 청년 천하람, 정치판 쇄신 메기 될수 있을까 [홍영식의 정치판] 2023-02-19 09:14:51
차명진 전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 중 상당수가 16대 총선에서 의원 배지를 달았다. 이들은 이후 여야 정당에서 주축이 됐다. ‘남·원·정’은 당시 소장파의 대명사로 불렸지만 ‘40대 기수론’만큼 우리 정치사의 줄기를 바꿀 만큼의 역할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다. 2021년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