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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홍콩 학생단체 대표, 英망명 신청…민주화인사 탈홍콩 도미노? 2023-12-29 11:26:18
꼽히며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는 캐나다 망명 신청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2019년 반정부 시위 도중 불법 집회 참가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7개월간 복역하다 2021년 6월 석방됐다. 경찰에 정기적으로 출두하는 조건으로 출국을 허가받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밟고...
'밤이 되었습니다' 차우민 "팔로어 수 4배 늘어…어안이 벙벙" [인터뷰+] 2023-12-28 10:31:55
인물로, 차우민은 빌런 고경준을 살벌하게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싸우는 연기가 너무 힘들다"고 고백하는 차우민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제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마피아 게임을 내세워 어른들의 통제가 없는 학생들의...
짐바브웨 보건부 장관, 지더블유바이텍 방문…“아프리카 내 백신 공급 협의” 2023-12-21 17:47:12
짐바브웨 티디 홀딩스 기드온 고노 회장, 차우라이 무자넨하모 칸예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은 지더블유바이텍 서울 본사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지더블유바이텍 자회사 큐러블이 생산할 코비힐백신 150만회분을 구매한다는 의향서(LOI)를 전달했고 또한 백신 판매 및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 글로벌...
홍콩 공무원, 정부정책 비판해도 징계…"SNS 삭제 이어질듯"(종합) 2023-12-14 12:54:45
렁차우팅 홍콩공무원공회연합회 주석은 SCMP에 "2019년 정치적 소요 이후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한 동료들이 있다. 물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이번 공무원 수칙 개정으로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하는 이가 더 많아질 것임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공무원은 SCMP에 "개정 공무원 수칙은...
"서울 리모델링 30%, 2차 안전진단 받아야" 2023-12-11 17:40:56
거여5단지 등이, 양천구에선 목동우성·목동2차우성 등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혼란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2차 안전진단 대상 범위를 크게 넓히는 방향으로 유권해석을 바꾼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이를 근거로 리모델링 때 필로티(비어 있는 1층 공간) 설계와 이에 따른 최고 1개 층 상향에...
캐나다 도피 홍콩민주활동가 차우 "정신적·육체적 해방이 소원" 2023-12-06 12:04:58
통신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만난 차우가 이같이 밝혔다면서 그가 홍콩 당국의 경고에도 자신의 자유를 억압하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차우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간 홍콩 당국으로부터 고강도 조사를 받았고 여권이 몰수된 후에는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살며 침묵을 지켜야 했다...
'홍콩 민주화 여신' 차우 "中 가고 싶지 않다…캐나다 망명 검토" 2023-12-04 22:19:42
과정을 밟은지 3개월 째라고 전했다. 차우는 이날 일본 도쿄TV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에 망명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차우가 공개 발언을 한 것은 2년여 만에 처음이다. 그는 2019년 반정부 시위 도중 불법 집회 참가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7개월 복역하다 2021년 6월 석방됐다. 그는 투옥 직전인 2020년...
'조건부 출국' 홍콩 민주활동가 "안돌아갈 것"…中 "처벌받아야"(종합2보) 2023-12-04 19:31:09
꼽히며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홍콩 상황, 나의 안전과 정신적·육체...
[고침] 국제(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에…) 2023-12-04 19:24:24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가 캐나다로 떠난 사실을 알리면서 현지에 망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다신 안 돌아가"…홍콩 민주여신 망명 요청 2023-12-04 14:48:22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가 캐나다에 망명을 요청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