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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無반전 엔딩, 작가 절필vs예고된 수순…극과 극 반응 [종합] 2020-04-20 09:19:01
평이다. 그럼에도 다소 무리하게 차유리가 환생이 아닌 승천을 강요하는 양상으로 내용이 전개되면서 "거부감이 든다"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앞서 차유리는 자신이 환생하면 딸 서우가 평생 귀신을 보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조강화에게도 이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내가 살면서 누군가를 나 자신보다...
종영 '하이바이,마마' 마지막까지 뭉클했던 김태희의 선택 '진한 울림' 2020-04-20 08:03:00
차유리와의 두 번째 이별은 안타까웠지만, 남은 이들의 못다 한 아픔을 치유해준 ‘선물’은 아니었을까. 함께 이루지 못해 아쉬웠던 일들을 해나가면서 슬픔보다는 행복을 채울 수 있었고,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고마운 이에게 고맙다 말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가치를...
'하이바이,마마!' 꿈에 그리던 시간을 보내는 네 사람 2020-04-19 17:51:00
“차유리 환생 라이프가 마침내 마침표를 찍는다. 딸을 위해 다시금 승천을 선택한 차유리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할 것인지, 그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최종회는 오늘(19일) 밤 9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딸 서우진 위해 결국 환생 포기했다 2020-04-19 08:04:00
돼 곁을 맴돌든 차유리의 내일에는 어제도, 오늘도, 언제나 조서우가 있었다. 조서우의 내일과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맞바꾸는 선택을 내린 차유리의 환생 라이프의 마지막 순간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오늘(19일) 오후 9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고보결이 곧 오민정이다 2020-04-18 22:50:13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반부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표현에 솔직해지는 민정의 모습을 다면적인 감정 변주로 풀어내며 흡입력을 더했다. 후반부에서는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차유리(김태희)의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민정의 혼란스러운 심리와 응어리를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로 선사해...
'하이바이마마' 고보결, "내가 오빠 버려줄게" 이규형에 이별 통보 2020-04-18 22:04:00
차유리의 정체를 다 알아버린 고보결이 이규형 곁을 떠나기로 했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와 오민정(고보결 분)이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유리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오민정에게 "미안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민정은 "뭐가 그렇게 미안하냐, 나 속인 거? 살아...
'하이바이,마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따뜻한 순간 2020-04-18 11:35:00
또한, 차유리 환생 비밀의 또 다른 ‘키’도 드러난다”며 “새로운 선택의 순간을 맞은 차유리가 흔들림 없이 제자리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그의 여정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오늘(18일) 밤 9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김태희x이규형x고보결, 아디오스 ‘하바마’...“깊은 여운으로 남을 듯” 2020-04-18 01:05:35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가 되길 바라며, 차유리와 함께 울고 웃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갑자기 살아 돌아온 아내 차유리와 절망 속에 삶을 버텨내던 자신의 곁을 지킨 오민정(고보결) 사이에서 고뇌하는 조강화로 열연한 이규형은 “겨울에 촬영을 시작한 우리 작품이 따뜻해진 봄을 맞이하며 끝을 맺었다. 모든 스태...
'하이바이,마마' 김태희X이규형X고보결, 직접 전한 최종회 관전 포인트&종영 소감 2020-04-17 13:15:00
가운데, 딸 조서우와 가족들 사이에서 차유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특히 가족의 상실을 경험하신 모든 분에게 우리 드라마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최종회 관전 포인트와 함께 뜻깊은 바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갑자기 살아 돌아온 아내 차유리와 절망 속에...
'하이바이 마마' 배해선, 극에 풍성함 더하는 캐릭터 착붙 연기 눈길 2020-04-16 20:48:00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극 중 배해선은 이승에 남겨둔 아들을 향한 미련 때문에 쉽게 떠나지 못하고 납골당에 머무는 종가댁 며느리 귀신 성미자 역으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