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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폭풍 속 수뇌부 원포인트 인선…동요냐 안정이냐(종합) 2017-05-21 18:45:28
고위간부 중에서는 일부 고검장과 검사장급인 대검 참모·일선 지검장 가운데 사의를 표명하는 인사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윤석열 신임 서울지검장은 23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간다.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조사도 이번 주 중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사건에 연루된 이영렬...
문재인 대통령, 법무 차관에 이금로·대검 차장에 봉욱 임명 2017-05-21 18:44:00
후배인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57·23기)를 깜짝 발탁해 검찰 조직에 충격을 줬다. 이날 임명된 이 차관과 봉 차장검사는 모두 전임자의 연수원 1년 후배들이다. 법무부와 검찰의 ‘넘버2’를 내부조직을 잘 아는 베테랑들로 채움에 따라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엔 파격적 인사가 등용될 가능성도 벌써부터...
검찰 차관급 대우만 48명…청와대 '직급 낮춰 힘빼기' 촉각 2017-05-21 18:29:29
‘꽃’이라고 부르는 이유다.검사장 중에서도 고검장과 그냥 검사장으로 분류하고 각각 차관급과 준차관급으로 부르기도 한다. 고검장급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대 고등검찰청의 수장, 법무연수원장, 법무부 차관, 대검찰청 차장 등이다. 검사장급은 부산·대구...
법무부 차관 이금로·대검찰청 차장 봉욱 2017-05-21 18:23:40
대통령은 사의를 밝힌 이창재 법무부 차관과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검사 후임에 이금로 인천지검장(51·사법연수원 20기)과 봉욱 서울동부지검장(51·연수원 19기)을 21일 임명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 차관과 김 차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김형연...
김동연-장하성 'J노믹스 투톱' 2017-05-21 18:09:33
이날 사의를 밝힌 이창재 법무부 차관과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검사 후임에 이금로 인천지검장(51·사법연수원 20기)과 봉욱 서울동부지검장(51·연수원 19기)을 21일 임명했다. 또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김형연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51·연수원 29기)를 임명했다.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퇴임 법무차관·대검차장, 내일 이임식…후임자 업무개시(종합) 2017-05-21 17:10:14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의 이임식도 22일 오후 2시 대검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 전 차장의 후임인 봉욱(52·19기) 서울동부지검장은 오후 1시 30분께 대검에 도착해 이임식에 참석한 뒤 바로 업무에 들어간다고 대검은 밝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개혁 폭풍 속 수뇌부 원포인트 인선…동요냐 일단멈춤이냐 2017-05-21 16:27:58
고위간부 중에서는 일부 고검장과 검사장급인 대검 참모·일선 지검장 가운데 사의를 표명하는 인사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윤석열 신임 서울지검장은 23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간다.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조사도 이번 주 중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사건에 연루된 이영렬...
신임 법무차관·대검차장 "막중한 책임감…검찰 신뢰회복 최선"(종합) 2017-05-21 15:48:33
감각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된 봉욱(52·사법연수원 19기) 서울동부지검장도 대검찰청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대검 차장으로 임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검찰의 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봉 신임 차장은 곧 지명될 새 검찰총...
이금로 신임 법무차관…탈검찰화·문민화 주도 예상 2017-05-21 15:47:13
2차장 등을 거친 '공안통'으로 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과거 특수수사의 본산이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수사기획관을 지내는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중수부 수사기획관 시절에는 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중간에 맡아 수사 기획 및 지휘와 함께 대언론 창구 역할을 담당했다.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에...
'돈봉투 만찬' 합동감찰반, 참석자 경위서 받아 본격 검토 2017-05-21 15:35:49
소속돼 수사를 진행한 서울중앙지검 일부 부장검사들은 당장 공판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이영렬 전 지검장과 안태근 전 국장이 지난 19일 각각 부산고검·대구고검 차장검사로 '징계성' 인사 발령이 난 것도 고려 요소다. 갑작스러운 지방 발령인 만큼 충실한 조사를 위해서도 최소한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