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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칼 빼든 카카오…이수만 쫓아낸 SM엔터 경영진 내친다 2024-01-28 13:49:58
업무도 없이 수억원의 연봉을 수령하는 인사들에 대한 고발이 나와도 이 CAO와 친하다는 이유로 무마한 사례도 부지기수로 알고 있다"며 "특히 회사에 피해를 끼친 인물들이 C레벨과 친하다는 이유로 대거 중용받으면서 경력직 직원들 위주로 이탈이 컸던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LG전자, 냉난방공조 키운다…글로벌 M&A 추진 2024-01-26 18:38:17
회사 한두 곳을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LG전자가 공동 투자를 구상하는 만큼 조 단위 ‘빅딜’을 준비 중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럽, 미국의 HVAC 전문 업체가 대상으로 거론된다. 조 사장 역시 M&A에 2조원을 투입하겠다는 세부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UCK, 건기식 '락피도' 보유한 에프앤디넷 매각 추진 2024-01-25 14:12:52
매각을 시도했지만 당시 병원에서 자사 제품을 처방하도록 유도하는 '쪽지 처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대상이 되며 백지화됐다. 당국 조사 결과 '미고발' 처분이 나오며 위험 요인이 해소되고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면서 매각을 재차 타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SM엔터 경영진 PC 싹 쓸어갔다…포렌식 나선 카카오 2024-01-25 09:53:29
제기된다. 오는 3월 주총을 앞두고 카카오 측이 전격적으로 이사진을 카카오 인사들로 채워 현 경영진들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각에선 카카오가 SM엔터의 재매각을 추진할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카카오 내부적으론 "매각은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한앤컴퍼니, 美 의료기기社 3500억 인수 2024-01-19 18:44:28
사업모델을 보완하고 유통망을 통합하면 합병회사의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 내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복안이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6월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 뒤 두 차례 공개매수를 진행해 회사 지분 100%를 확보,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막대한 상속세 부담 때문에…가업 승계 대신 사모펀드 품으로 2024-01-19 18:40:04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무리한 경영 계획을 세운 탓에 회사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2017년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된 락앤락은 6년 만에 기업가치가 4분의 1토막 났다. 2016년 이스트브릿지와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에 매각된 해피콜은 7년 만에 매출이 반으로 줄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JP모간 서울 IB 총괄에 조솔로 2024-01-19 18:34:53
투자업무에 발을 들인 후 2018년 JP모간 서울지점에 합류했다. 하이브(당시 빅히트)와 카카오뱅크의 기업공개(IPO), 하이브의 1조원 규모 미국 이타카홀딩스 인수, CJ E&M의 미국 엔데버콘텐츠 인수, 한국콜마의 CJ헬스케어 인수 등 인수합병(M&A)과 IPO 모두에서 성과를 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JP모간, 신임 IB 총괄에 조솔로 수석본부장 승진 임명 2024-01-19 15:59:43
글로벌 IB 중 리그테이블 선두(마켓인사이트 집계 기준)로 올린 성과를 냈다. JP모간은 "조 총괄의 M&A와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 폭넓은 비즈니스 관계, 전문성은 JP모간의 리더십 포지션을 계속해서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한앤컴퍼니, 美 의료기기 사이노슈어 3500억원 인수 2024-01-19 14:56:12
수 있다는 복안이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6월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 뒤 두 차례 공개매수를 진행해 회사 지분 100%를 확보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루트로닉을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했다. 지난 9일엔 유상감자를 단행해 1450억원을 중간회수하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IMM인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1300억 CB 투자 2024-01-19 09:42:15
이민규 대표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를 오랜기간 지켜보고, 운용자산이 약 7조원에 이르는 IMM인베스트먼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켄코아의 글로벌 영업력과 IMM의 든든한 지원, 본격 성장세에 들어선 시장 환경이 합쳐져 켄코아의 엄청난 성장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