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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나투어 새 주인 찾는다…IMM 지분 16.7% 팔기로 2024-03-26 18:10:00
정상화했다. 지난해 매출 4116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 한때 주당 4만150원까지 내려간 주가도 이날 7만200원으로 약 74% 반등했다. IB업계에선 야놀자와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 여행업체와 함께 국내외 대형 PEF도 하나투어 인수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BNP파리바, 신한금융지주 지분 3.6% 전량 블록딜 2024-03-26 16:29:16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설립해 협력해왔다. 2009년엔 SH운용을 추가로 합병해 BNP파리바 지분은 35%로 줄었다. 이후 2021년 BNP파리바 측이 지분 35%를 신한금융에 매각하면서 양 사간 합작관계가 청산됐다. BNP파리바는 합작사로부터 배당 등으로 1000억원 이상을 수령한 바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국내 여행 1위 플랫폼 하나투어 매물로 2024-03-26 15:09:21
회수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IB업계에선 국내 OTA인 야놀자와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 글로벌 OTA 등 연관 업체들이 인수에 적극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안정적 현금확보가 가능한 만큼 국내외 대형 PEF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한앤컴퍼니, 루트로닉 유상감자로 2353억 회수...석달만에 3800억 현금화 2024-03-25 16:45:06
395만주를 소각하는 유상감자를 한차례 단행했다. 이를 통해 1450억원의 투자금을 회수했다. 중간회수와 동시에 사업을 키우기 위한 볼트온 투자도 단행했다. 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을 통해 올해 초 미국의 의료기기 회사인 사이노슈어 지분 100%를 약 3500억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결국 메리츠 손잡은 MBK…홈플러스 1.3조 급한불 껐다 2024-03-21 17:21:21
연 9% 금리로 빌려주면서 상황에 따라 보장금리를 높일 수 있는 스텝업을 붙였다. 이랜드인터내셔널패션상하이, 이랜드패션차이나 홀딩스 등 주력 계열사 주식도 대거 담보로 잡았다. 롯데건설을 대상으로한 대출에서도 수수료 포함 연 12%에 달하는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 차준호 / 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소버린 이후 처음"...'BB+' 떨어진 SK이노, 자산매각 압박 커진다 2024-03-21 14:26:48
거론되지만 SK이노베이션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과거 한차례 검토됐던 SK지오센트릭의 소수 지분 매각이 다시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도 거론된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JP모간을 통해 SK지오센트릭 지분 최대 49% 매각을 추진했지만 투자 대상을 찾지 못해 최종 무산됐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역대 최고 난이도"…글로벌 IB 3곳이 SK온 투자유치 맡은 이유[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3-20 17:59:30
SK그룹 투자를 재개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국내 LP로부터 대부분 출자금을 받는 토종 PEF들은 사실상 이번 투자를 검토조차 못 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SK그룹이 다수의 글로벌IB를 선임한 배경도 글로벌 PEF 등 해외 LP가 출자한 투자자를 찾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제뉴원사이언스 본입찰에 맥쿼리 등 3곳 참전 2024-03-18 13:09:29
550억원대로 증가했다. 지난해엔 약 4000억원의 매출에 600억원 이상의 연간 EBITDA를 올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뉴원사이언스 몸값은 1조원 수준까지 거론되고 있다. 매각 측은 본입찰 후보들의 제안을 검토한 뒤 이르면 이달 말 최종 인수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칼정장' MBK 임직원들이 청바지·후드티 입고 모이는 날은? 2024-03-15 16:05:59
봉사활동은 물론 투자한 포트폴리오 회사에서 노령층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들과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려는 목적이다. 홍콩과 베이징 직원들은 사무실 주변 공원 청소 활동을 진행했고, 상하이 오피스 직원들은 주변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총선 앞두고 날카로워진 공정위 칼날… 외식 프랜차이즈 투자한 PEF ‘비상’ 2024-03-13 16:28:28
IB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는 현금 흐름이 좋아 과거 PEF들이 선호하는 매물이었지만 마땅한 원매자가 없어 엑시트가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었다"며 "가맹본부에 불리한 방향으로 가맹사업법 개정 등이 이어지면 앞으로 투자금 회수는 더욱 난항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