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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내 최대 부동산펀드' 이지스자산운용 매물로 2024-02-29 18:01:08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5% 감소한 455억원을 기록했다. 태영건설과 함께한 성수동 사업장, 마곡지구 CP4 등 여러 개발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고 있다. 회사 측은 “주주들이 지분 매각 방안 등을 논의 중이지만 시점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차준호/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국민연금,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우수 종목에 11조 투자 2024-02-29 15:23:31
일본도 밸류업 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연기금의 지원 사격을 받았다. 우리나라 국민연금에 해당하는 일본 공적연금(GPIF)은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자산의 24.7%를 일본 증시에 투자하고 있다. GPIF의 자국 증시 비중은 2010년 11.5%에 불과했으나 1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 류병화/차준호 기자 hwahwa@hankyung.com
[단독]국내 1위 부동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매물로 2024-02-29 15:17:04
0여명에 달하는 부동산 운용역을 갖춘 곳이 이지스가 유일한 점은 강점이지만 업황 악화에 따라 부동산 프로젝트에 추가 자금 투입이 지속될 수 있어 우려도 크다"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 측은 "주주간 논의 사항이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차준호 / 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광주신세계, 금호고속 보유한 광주터미널 부지 4700억원에 인수 2024-02-28 17:30:46
허덕였다. 지난해 만기도래하는 단기부채만 5544억원에 달했지만 영업손실이 쌓이며 차환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렸다. 결국 지난해 6월 광주종합터미널 유스퀘어 등을 기초자산으로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해 채무를 상환했다. 이자율은 8% 안팎으로 알려졌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전에 제주항공 등 LCC 4곳 참여 2024-02-28 14:33:15
끝내야하는 만큼 협상력 측면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매수자를 선정하더라도 EU의 승인을 거쳐야 실제 매각이 가능하다. 매각 시점은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다. 매각 측은 연내에 입찰과 매수자 선정을 마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코오롱인더·한앤컴퍼니, 산업용 필름 법인 만든다 2024-02-27 18:09:35
작업에 나서는 추세다. 한앤코는 국내에서 코오롱인더와 출혈경쟁을 벌이는 대신 힘을 합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양측은 합작법인을 통해 친환경 소재 같은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단독] 코오롱인더·한앤코 산업용 필름 합작사 설립…경쟁사에서 원팀으로 2024-02-27 16:02:03
등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도 필름사업을 팔고 신사업을 키우는 효율화 작업에 나서는 추세다. 한앤코와 코오롱인더 측은 합작법인을 통해 친환경 소재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이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CVC, 여기어때 투자금 회수 '재추진'…'양치기' 논란 피하나 2024-02-26 16:41:43
회수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0% 증가한 182억원까지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플랫폼 기업 밸류에이션 전반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점은 숙제로 보인다. 지난해 12월에는 총 1000억원을 유상감자 등을 통해 회수해 일부 투자금을 충당하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세종 M&A 야전 사령관' 장재영 1위…라이징 스타는 이윤수 2024-02-25 18:05:44
SK에코프라임, 전주페이퍼 등 총 4조3602억원 규모의 거래를 도왔다. 2위는 총 4조2435억원 규모 자문을 제공한 김성진 김앤장 변호사였다. 오민영 김앤장 변호사(3위·3조8659억원), 오주현 광장 변호사(4위·3조7403억원), 임동진 태평양 변호사(5위·2조1809억원)가 뒤를 이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뭘 팔겠단 거야"...LCC, 아시아나 화물사업 M&A에 '분통' 2024-02-22 16:04:33
아니냐는 우려도 인수 후보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다른 입찰 후보자는 "대한항공 입장에선 화물사업이 가장 경쟁력 없는 곳에 넘어가 도태되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일 것"이라며 "인수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갖지 못하고 입찰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