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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착용 로봇, 부상군인 재활 돕는다 2024-03-28 19:15:39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군의무사령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부상 군인의 재활을 돕기 위한 의료용 착용 로봇 ‘엑스블 멕스’ 두 개를 국군수도병원 재활치료실에 지원(사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엑스블 멕스는 하반신 마비 환자와 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의료용 제품이다. 착용자 신체 조건에 맞춰 걷기, 서기, 계단 오르내리기...
현대차그룹,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 2024-03-28 11:21:54
의무사령관 하범만 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쩔?회전 등 5개의 동작을 지원하며 착용자의 신체조건에 맞춰 로봇의 부분별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 앉아 있는 상태에서도 착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그룹이 지원한...
현대차그룹, 부상 군인 지원…재활로봇 '엑스블 멕스' 2기 제공 2024-03-28 10:05:41
지원…재활로봇 '엑스블 멕스' 2기 제공 국군의무사령부와 협약 체결…국군수도병원에 배치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그룹은 28일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 2기를 국군수도병원...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2024-03-04 14:43:27
안전 의무 책임이 있는지 들여다볼 계획이다. 법리 검토 결과에 따라 스타필드에도 형사 책임이 지워질 가능성이 제기돼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사고 당시 근무한 스몹의 20대 안전 요원을 형사 입건하고, 스몹 대표와 점장, 용역업체 관계자 등 19명을 소환 조사했다. 아울러 피해자가...
경찰,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2024-03-04 13:38:52
간의 계약 관계를 확인해 스타필드에도 안전 의무 책임이 있는지 들여다볼 계획이다. 법리 검토 결과에 따라 스타필드에도 형사 책임이 지워질 가능성이 제기돼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사고 당시 근무한 스몹의 20대 안전 요원을 형사 입건하고, 스몹 대표와 점장, 용역업체 관계자 등 19...
56년만에 등장한 교복, 논란 커지는 이유는 2024-02-28 05:11:26
착용은 "수업의 군대화"라며 "권위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 의무"를 나타낸다고 비판했다. 16세 아들을 둔 마티외도 "청소년에게 학교에 소속감을 갖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프랑스 정부는 일단 베지에 시의 학교 4곳과 추가 시범 학교로 선정된 87곳에서 향후 2년간 교복을 착용해보고 2026년 전국...
프랑스 교복 시범 도입…"차별 없애" vs "군대냐" 논쟁 2024-02-28 01:32:10
둔 크리스토프는 교복 착용은 "수업의 군대화"라며 "권위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 의무"를 나타낸다고 비판했다. 16세 아들을 둔 마티외도 "청소년에게 학교에 소속감을 갖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프랑스 정부는 일단 베지에 시의 학교 4곳과 추가 시범 학교로 선정된 87곳에서 향후 2년간 교복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철거 현장서 안전조치 미확보 논란 2024-02-25 17:36:13
중처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가 안전 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해 노동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경우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법이다. 2022년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 먼저 적용됐다. 50인 미만 사업장은 2년 추가 유예를 거쳐 지난달부터 적용됐다. 한편...
허공에 대고 손가락만 '톡톡'…500만원짜리 고글 '관심 폭발' [영상] 2024-02-05 13:09:24
한 남성은 비전프로를 착용한 채 운동을 하고 있다. 피트니스 의자에 앉아 운동 전 허공에 무언가를 조작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이 집중됐다. 또 다른 사용자는 테슬라를 운전하며 비전프로를 사용하기도 했다. 공개 영상을 보면 운전자는 핸들에서 두 손을 완전히 뗀 상태에서 허공에서 손가락만 움직인다. 왼손에 핸들을...
"이재명 현장 물청소, 배현진 땐 과학수사"…음모론과의 전쟁 2024-02-03 07:36:01
두 의원이 착용했던 의류는 물론 쓰러졌던 자리에 피가 흥건할 정도로 '하마터면 큰일날 뻔한' 사태였다. 두 가해자의 범행동기도 정치적인 이유로 같았다. 60대 남성은 '이 대표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 걸 저지하기 위해', 10대 중학생은 '배 의원이 정치를 이상하게 해서'였다. 국민은 충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