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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세계에 알리고자 영문편지 띄운 여성 찾는다(종합) 2018-05-16 16:17:52

    당시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고자 영문편지를 띄운 시민을 찾는다. 16일 5·18기록관은 최용주 5·18기념재단 비상임연구원이 지난해 미국 UCLA(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동아시아도서관에서 발견한 텔렉스 문서 속 영문편지 작성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5쪽 분량의 텔렉스 문서는 1980년 5월 23일 오후 6시께 광주에...

  • 5·18 세계에 알리고자 영문편지 띄운 여성 찾는다 2018-05-16 09:55:29

    여성 찾는다 UCLA 도서관서 텔렉스 문서 발견…5·18 참상 해외에 알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1980년 5월 당시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고자 영문편지를 띄운 시민을 찾는다. 16일 5·18기록관은 최용주 5·18기념재단 비상임연구원이 지난해 미국 UCLA(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 EBS·KTV, 5·18 특집 다큐 편성 2018-05-16 07:33:08

    당시 참상을 되새겨본다. KTV도 오는 17일 오후 7시 40분 특집 다큐멘터리 '발포 명령자, 그의 이름은'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1980년 5월 21일 전남도청 앞에서 자행된 계엄군 집단 발포를 누가 명령했는지 추적한다. 제작진은 당시 5·18 진상을 보고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관료들을 취재하던 중...

  • "5·18 왜곡 논란 전두환 아호 딴 합천 일해공원 명칭 바꿔야" 2018-05-16 07:00:03

    그 이름은 어느덧 11년째를 맞았다. 5·18 참상이 드러나고 있고, 회고록에 5·18을 왜곡해 논란을 일으킨 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원명칭을 일해로 남겨두는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지영 경남시민주권연합 집행위원장은 "단순 비리가 아니고 수많은 국민을 사지로 내몬 혐의를 받는 인...

  • 5·18 목격 미국인 "북한군 개입 주장은 사실 아니다" 2018-05-15 18:19:47

    원목(院牧)으로 재직하며 항쟁 참상을 사진으로 찍어 외신기자, 외국인 선교사 등에게 전한 찰스 베츠 헌틀리(한국명 허철선) 목사의 유가족도 동행했다. 헌틀리 목사의 아내 마사 헌틀리는 최규하 당시 대통령이 광주 상황을 파악하고자 양림동 선교사 사택으로 친척을 보낸 일화를 소개했다. 마사는 "청와대에서 걸려온...

  • 5·18 유럽에 알린 파독광부 "후손은 진실 대신 왜곡정보 접해" 2018-05-15 15:30:03

    전한 광주 참상은 교민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 유학생 등 교민 1천여명이 그해 5월 30일 베를린에서 전두환 신군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 또 유럽 곳곳에서 성명을 발표하거나 선전지를 만들어 광주 참상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위상복 전남대 교수 등 당시 유학생들은 베를린 기독교학생회관에서...

  • [오늘의 주요 일정](15일ㆍ화) 2018-05-15 07:00:01

    ▲ 5ㆍ18 참상 알린 미국 목사들 유가족 기자회견 (17:00 광주 5ㆍ18 기념재단) ▲ 5ㆍ18기록관 '5월 기획전' 개막 행사 (11:00 옛 전남도청 회의실) ▲ '빛고을전남대병원 지진복합재난' 토론기반 훈련 (10:00 광주시청 중회의실) ▲ 완도 자연휴양림 개장식(14:00 완도수목원 내 휴양림 일대)...

  • 5·18 당시 계엄군 첩보조직 '편의대'…진상규명 요구 목소리 2018-05-13 11:15:35

    광주로 왔다가 참상을 직접 보고 시민군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그는 5월 21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계엄군 진압 때까지 엿새 동안 전남도청에 머물렀다. 이 씨는 "금남로 집단 발포 뒤 계엄군이 외곽으로 철수한 뒤 도청에서 두꺼운 노트를 들고 다니며 시민군의 이름과 주소 등 명단을 작성하는 남자들이 있었다"라며 "이...

  • "5·18 흑백영상 속 시민군이 접니다"…캐나다 교민의 증언 2018-05-13 08:00:11

    찾으러 오른 광주행, 참상 목격하고 음식·무기 실어날라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최근 공개한 흑백 영상에는 태극기를 차량에 걸고 이동하는 시민군의 비장한 모습이 등장한다. 13일 태평양 건너 캐나다에서 'Stephen Lee'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교민 이윤희(58) 씨는 영상 속...

  • [이 아침의 인물]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 2018-05-11 17:59:28

    참상을 접한 나이팅게일은 38명의 간호사를 데리고 이스탄불 위스퀴다르로 가서 야전병원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환자들의 사망 원인이 상당수 전염병 때문임을 발견했다. 침구의 위생상태는 최악이었고, 환기도 잘 되지 않았다. 혼란한 와중에도 특유의 결단력과 성실함으로 의사와 행정관료들을 설득해 야전병원의 규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