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역 실업률, 시에선 하락·군에선 상승…김해·시흥·원주 4%대 2023-02-21 12:00:05
올랐다. 충북 음성(2.7%), 전북 완주(2.6%), 경남 창녕(2.6%)에서 실업률이 높았다.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인천·울산 등 7개 특·광역시의 74개 구 지역 실업률은 3.6%로 0.4%포인트 내렸다. 시 지역 고용률은 61.9%로 1.3%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음식숙박업 등 고용이 좋아져 시 지역 고용률이 조사를...
창원 동읍~봉강 도로 전구간 개통 2023-02-15 17:24:43
경상남도는 15일 창원 동읍~봉강 간 도로건설공사 준공식을 연다. 동읍~봉강 간 국지도로 건설은 창원 의창구 동읍 용잠리에서 봉강리까지 왕복 4차로 구간(10.1㎞)을 연결하는 총사업비 2173억원 규모의 공사다. 도로 전체 개통에 따라 운행거리가 약 2㎞ 단축되고, 창녕과 밀양 지역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이준석 "22대 총선 무조건 나갈 것…홍준표도 당선" 2023-02-15 11:39:31
된다"면서 "예전에 그가 당에서 양산인가 창녕인가 공천을 안 준다고 하니까 '에이, 열받아' 하더니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에 출마해 당선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정치라는 건 명분만 있으면 국민이 알아서 나머지는 해결해준다"고 주장했다. 앞서 2017년 3월 홍 시장은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 대법원...
부곡온천수 기반 뷰티브랜드 78℃, 부곡스파디움·따오기호텔에 쇼룸 오픈 2023-02-13 14:28:45
부곡온천수 기반 뷰티브랜드 78℃가 창녕 부곡스파디움·따오기호텔에 쇼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그레이잇은 창녕 부곡스파디움·따오기호텔과 부곡 온천수를 활용한 코스메틱 브랜드 `78도씨` 런칭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 온천 중에서도 가장 높은 78도씨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 온천수는 유황을...
넥센그룹 회장 부인 故김양자 여사, 임종 직전 100억 기부 2023-02-01 18:12:35
상당을 재단에 희사했다. 김씨는 2012년 창녕공장 준공식, 2015년 체코공장 착공식 등 넥센그룹 주요 공식 행사에 강 회장과 함께 자리하는 등 기업 대소사를 챙겼다. 지분은 보유했지만 그룹사 직책을 맡는 등 경영에 관여하지는 않았다. 지난달 22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인은 가정부를 두지 않고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해온...
"나는 무죄다" 김부영 창녕군수 유서공개…선거법 위반 혐의 부인 2023-01-11 14:51:59
한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의 유서가 공개됐다. 김 군수 지지자로 구성된 고(故) 김부영 창녕군수 장례위원회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인 매수) 혐의에 대해 "결백하다"는 내용이 담긴 김 군수 자필 유서를 공개했다. 유서는 A4 용지 1장짜리다. 김 군수는 "나는 무죄다. 구속된 그 허접한 자들과 그런 범죄를 한 사실이...
김부영 창녕군수,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2023-01-09 10:23:13
창녕군수가 9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창녕 화왕산 인근 야산에서 숨진 김 군수를 발견했다. 김 군수는 이날 연차를 내고 군청으로 출근하지 않았다. 김 군수 부인은 이날 아침 남편이 연락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김 군수는 공직선거법(선거인 매수) 위반 혐의로 불구속...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 2023-01-09 10:22:28
9시 40분께 창녕읍 퇴천리 야산에서 숨진 김 군수를 발견했다. 김 군수는 이날 연차를 내고 군청으로 출근하지 않았다. 김 군수 부인은 이날 아침 남편이 연락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김 군수 윗옷 왼쪽 주머니에서 유서를 발견했다. 유서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결백하다"는 내용이 담긴...
[천자칼럼] 고향사랑 기부 경쟁 2023-01-06 17:48:17
우포늪 따오기 방사 참관권(경남 창녕) 등 이색 답례품도 적지 않다. 지자체 간 과열 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지만 아직 그 정도는 아닌 듯하다.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시민과 지방 간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에서 이 제도의 정착과 확산을 기원한다. 서화동 논설위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