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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도 한미 주주였다…"소중한 한 표 감사" [영상] 2024-03-28 17:24:43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창업주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고객보다 주주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한다며 주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임 이사는 28일 경기 화성시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의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종료된 뒤 기자들과 만나 “한미사이언스 주주들이 한 팀으로 법원과 국민연금의 결정을...
OCI그룹과 통합 불발에 한미사이언스 주가 9% 급등 2024-03-28 16:31:05
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 제안한 이사진 5명의 선임 안건을 모두 통과했다. 반면 임주현 부회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이사 선임이 불발됐다. 지난 1월 한미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 계약이 발표된 이후 형제측은 누이인 임주현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다. 이번 주총 이후...
'형제 재역전승' 한미 경영권 분쟁…소액주주가 승부 갈랐다 2024-03-28 16:01:39
신 회장은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128940] 창업주와 동향으로 30년 이상 오랜 인연을 맺어온 데다 창업주 일가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해 표 대결의 '키맨'으로 불렸다. 신 회장은 모녀 측의 OCI와의 통합 추진에 대해 "연관성이 낮은 기업과의 경영권 거래"라며 "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라기보다...
[속보] OCI "한미약품그룹과 통합 중단…재추진 계획 없다" 2024-03-28 15:56:15
통합에 반대하는 창업주 장·차남 측 이사진이 전원 선임된 데 대해 "주주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통합 절차는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통합 재추진 계획은 없으며 앞으로 한미약품그룹의 발전을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이 추진한...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형제 승리로 일단락…OCI 측 "통합 중단"(종합) 2024-03-28 15:56:04
간 통합을 둘러싸고 3개월 가까이 이어진 한미그룹 창업주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형제 측 승리로 일단락되면서 OCI그룹과 통합에 빨간불이 켜졌다.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 호텔에서 열린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 제안한 이사...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서 형제 '완승'…OCI와 통합 '무산' 전망 [종합] 2024-03-28 15:31:05
반대하는 창업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완승했다. 한미사이언스가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개최한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OCI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이 이사로 선임을 제안한 5명의 후보 중 임종윤·종훈 사내이사, 권규찬·배보경 기타비상무이사, 사봉관 사외이사...
한미사이언스, 주총서 형제측 이사회 진입 소식에 '급등' 2024-03-28 15:28:24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열린 주총에서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이사진 5명 전원 선임을 의결했다. 반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등 모녀 측 후보들은 선임이 불발됐다. 이에 따라 송 회장과 임 부회장 모녀가 추진하던 한미사이언스와 OCI그룹 간 통합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한미그룹 일가 분쟁, 주총서 형제측 승리 2024-03-28 15:19:39
한미그룹 창업주 가족 간에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둘러싸고 경영권 분쟁이 이어졌지만 형제 측 승리로 일단락 되는 모양새다.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 호텔에서 열린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제안한 이사진 5명의 선임...
[2보] 한미약품그룹 오너가 경영권 분쟁, 형제측 승리로 일단락 2024-03-28 15:13:38
가까이 이어진 한미그룹 창업주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형제 측 승리로 일단락됐다.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 호텔에서 열린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제안한 이사진 5명의 선임 안건이 모두 통과했다. 이로써 임종윤·종훈 사장은...
[속보] 한미약품그룹 경영권분쟁서 창업주 장·차남 승리…OCI와 통합 '무산' 2024-03-28 15:08:12
OCI와의 통합을 놓고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통합에 반대하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자의 배우자와 장·차남 측이 승리했다. 장·차남 측이 제안한 이사 선임 안건에 포함된 사내이사 임종윤·종훈, 기타비상무이사 권규찬·배보경, 사외이사 사봉관 후보의 선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