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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밤새 술 마시나요"…불 꺼지는 '서울의 밤' 2024-03-25 18:41:05
신촌에선 이제 24시간 식당을 찾아보기 어렵다. 창천동의 신계치 라면집은 2년 전부터 오후 10시면 영업을 중단한다. ‘1차 호프→2차 소줏집→3차 노래방’에서 밤을 보낸 학생들이 기숙사 문이 열리거나, 새벽 첫차가 올 때까지 시간을 보내던 곳이다. 서강대생들이 해장을 위해 들르거나, 밤샘 공부하다 찾던 24시 청석...
한푼이라도 저렴하게…"설선물 여기서 샀어요" 2024-02-07 10:30:02
창천동에 사는 대학생 박희연(25)씨는 “스팸이나 샴푸 등 명절 선물은 유통기한이 길어 명절 때마다 미리 구매해두는 편”이라며 “이렇게 미리 사두면 생활비를 아낄 수 있다”고 했다. 중고 구매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건강기능식품, 주류, 의약품 등의 중고거래는 불법이다. 정부가 지난달 16일 건강기능식품의...
확 풀린 규제…도시형생활주택 숨통 트이나 2024-01-25 17:25:24
지난해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라파르신림’과 서대문구 창천동 ‘이노와이즈신촌’, 금천구 시흥동 ‘서울 우남 w컨템포287’ 등이 모집 가구 수보다 청약자가 적었다. 그 결과 평균 청약 경쟁률은 2021년 59.5 대 1에서 작년 1.04 대 1로 쪼그라들었다. 인허가도 급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4층짜리 건물 통째로 비었다…초토화된 '대학가 상권' 2024-01-25 10:00:10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서대문구 창천동 B 공인 관계자는 “대로변에 있는 전용 33㎡ 상가는 보증금 1억원에 월 임대료가 650만원 정도”라며 “코로나19 기간 임대료가 30% 정도 떨어진 건데도 공실”이라고 말했다. 망원 상권 공실률 0%, 대학 상권 경쟁력 줄어 전문가들은 당분간 대학가 상권이 살아나기는 쉽지 않을...
공중화장실 줄자…수난 겪는 카페 2023-10-06 18:11:32
카페는 화장실을 없애기가 쉽지 않다. 서울 창천동 대학가 내 카페 사장 강모씨(54)는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 손님은 대부분 화장실을 중요하게 생각해 화장실을 무작정 폐쇄할 수도 없다”고 했다. 일각에선 턱없이 부족한 공중화장실이 카페 화장실 무단 이용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안전부에 따...
엄격한 교리 배경은 가족중심주의…'영원한 결혼' 위한 공간도 있어 2023-09-27 16:51:11
창천동에 지은 성전이 있다. 부산에도 곧 새 성전을 건설할 계획이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본부를 둔 몰몬교는 미국에서 가톨릭, 남침례교, 감리교에 이어 네 번째로 신도가 많은 종교다. 이들은 18세 이상이 되면 2년가량 해외 선교 봉사에 나갈 것을 권유받는다. 해외 선교 봉사 여부는 신도가 직접 결정하고,...
"가족은 영원하죠"...'셔츠입은 외국인 선교사'로 유명한 몰몬교, 성전 들어가보니 2023-09-25 15:06:43
성전이 대표적이며, 국내에는 서울 창천동에 1985년 지은 성전이 있다. 부산에도 곧 새 성전을 만들 계획이다. 코우피쉬게 장로는 "우리의 꿈은 모든 교인들이 성전을 쉽게 접근하게 하는 것"이라며 "성전은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일상에서 신과 가까워지도록 한다"고 말했다.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본부를...
[포토] 지구를 위해 따릉이타고 행진해요~ 2023-06-04 17:18:38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창천동 연세로에서 제1회 따릉이 대행진이 열렸다. 시민들이 따릉이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고 있다. 최혁 기자
"전쟁난 줄" 새벽 발칵 뒤집은 '경계경보'…네이버도 먹통 2023-05-31 18:43:22
아니냐”며 불안에 떨어야 했다. 서울 창천동에 사는 박모씨는 “잠을 자던 중 경보가 울려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을 급히 챙겨 아파트 지하로 갔다”고 말했다. 경기도 등으로 향하던 출근 버스가 길가에 멈춰서기도 했다. 삼성생명 등 일부 기업은 한때 출근시간을 늦춘다고 통지했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가...
한국 온 태평양도서국 정상들도 놀랐다…"대피 문자에 충격" 2023-05-31 16:42:34
9시로 돌리기도 했다. 서울 창천동에 사는 박모 씨는 “잠을 자던 중 경보가 울려 티셔츠와 바지,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을 급히 챙겨 아파트 지하로 갔다”며 “무슨 일인지 설명도 없고 뉴스도 찾아볼 수 없어 당황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안내 부실로 인터넷 접속자가 몰리면서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