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강도형 해수부 장관 "HMM 재매각 계획 현재 없어" 2024-03-07 16:28:28
답했다. 그는 "HMM은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워간다는 정도만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 하림그룹의 HMM 매각 협상은 지난달 6일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HMM은 당분간 채권단 관리체제로 유지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신용도 상향 호재 두산도 '완판'…두산그룹 회사채 흥행 '행진' 2024-03-05 11:33:37
찾는 두산그룹의 발걸음은 이어질 전망이다.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서다. 한 대형 증권사 회사채 발행 담당자는 “두산그룹이 채권단 졸업 후 실적 개선에 탄력을 받으면서 회사채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활발한 조달을...
"도이체방크, 中 부동산기업 스마오 상대 청산 소송 준비" 2024-03-01 17:28:59
간주됐다. 이에 따라 스마오와 채권단의 역외채무 구조조정 협상이 시작됐다. 스마오는 작년 12월 일부 부채를 최대 9년 만기의 신규 대출로 바꿔 해외 부채를 최대 70억달러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스마오는 아직 채권자들과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도이체방크는 스마오의 채무 재조정 조건을 수용할...
아시아나 화물사업 누가 가져갈까…제주항공 등 4곳 참여 2024-02-28 16:10:33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인 KDB산업은행은 곧 숏리스트(적격인수 후보)를 추린 후 본 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매수기업 선정은 올해 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매수자를 선정하더라도 EU의 승인을 거쳐야 매각이 가능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아시아나 화물사업 예비입찰에 제주항공 등 LCC 4곳 참여 2024-02-28 15:48:47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인 KDB산업은행은 곧 숏리스트(적격인수 후보)를 추린 후 본 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매수기업 선정은 올해 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수자를 선정하더라도 EU의 승인을 거쳐야 매각이 가능하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태영건설, 외담대 451억원 전액 상환 2024-02-28 13:34:24
태영건설 채권단이 지난 23일 열린 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상환이 유예됐던 451억 원의 외담대 할인분 상환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은 지난 26일~27일 445억 원을 해당 은행에 상환하고, 협력사가 대출받았다가 직접 은행에 상환한 6억 원은 해당 협력사들에 직접...
태영건설, 외담대 451억원 상환…"협력사 자금운용 원활해질 것" 2024-02-28 11:35:15
등 태영건설 채권단이 지난 23일 열린 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상환이 유예됐던 451억원의 외담대 할인분 상환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은 지난 26∼27일 445억원을 해당 은행에 상환하고, 협력사들이 대출받았다가 직접 은행에 상환한 6억원은 해당 협력사들에 직접...
[박종관의 딜 막전막후] HMM은 '진짜 선장'이 필요하다 2024-02-27 18:13:28
시급했던 건 이런 해운업의 특성 때문이다. 2016년 채권단 관리체제로 전환된 HMM은 7년간 주인 없는 회사로 운영돼왔다. 채권단 관리체제 아래서 해운업 호황기를 맞은 HMM은 기초체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선장’이 부재한 HMM에선 향후 10년을 내다본 의사결정이 이뤄지지 못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
태영건설 구원투수로…‘깜짝 등판’ 한림건설 뭘 노렸나 2024-02-26 15:30:12
블루원과 채권단 측에 의사를 알린 시점은 이달 중순이다. 2000억원을 투입하는 데 불과 10여일 남짓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만큼 한림건설이 확신을 갖고 들어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림건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단 점을 본 것으로 관측된다. 블루원은 연간 100억원대 이상의 금액의...
태영건설 워크아웃 지연되나…PF사업장 정상화 계획 '난항' 2024-02-25 17:51:19
결의 전까지 운영자금을 자체 해결해야 한다. 태영건설 채권단은 연 4.6% 금리에 4000억원 한도 대출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방안을 23일 의결했다. 일종의 ‘마이너스통장’을 열어주는 것이다. 채권단은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태영그룹 핵심 자산을 담보로 잡았다. 티와이홀딩스의 SBS 주식 556만6017주, 윤석민 태영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