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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첸과 선우예권의 아름다운 '낭만 하모니'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9-01 16:56:27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은빈(채송아 역)이 대학원 입시곡으로 주제 선율을 자주 들려줘 더 친숙해진 곡입니다. 두 사람도 커티스음악원 재학 시절 함께 연주했던 곡이라고 했습니다. 무난한 연주였습니다. 이 작품에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시차를 두고 같은 선율을 연주하는 카논 부분이 많은데, 사이좋게 주거니...
‘우영우’ 최대훈 “다음에는 박은빈이 저를 괴롭히던지, 제가 박은빈에게 잘해주든지 하는 역할로 다시 한번 만나봤으면” 2022-08-19 08:54:53
때도 채송아(박은빈)에게 촌철살인을 날리는 팩폭 제조기였는데 이번에도 우영우를 도와주는 좋은 상사로서의 모습은 아니라서 일방적으로 괴롭히려 환생해 온 것 같다(웃음). 다음에는 은빈이 저를 괴롭히던지, 제가 은빈에게 잘해주든지 하는 역할로 다시 한번 만나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색다른 재회에 대한 바람을...
‘반박 불가 변신의 귀재’ 박은빈, 극과 극 필모 속 인생 캐릭터 화제 2021-11-12 09:39:5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채송아다.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유독 극과 극의 캐릭터들을 제대로 소화해낸 그의 연기가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청춘시대’에서 범접할 수 없는 텐션의 송지원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박은빈은 배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박은빈X박지현, 한 폭의 그림 같은 한복 화보 공개 2021-08-06 10:40:01
좋아하세요?’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채송아(박은빈)와 이정경(박지현)으로 만났던 두 사람의 만남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와 비주얼 시너지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박은빈은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으로 한복의 전통미를 재해석했다. 지그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맑고 청초한...
유지연 '해피니스' 합류, 한효주·박형식·조우진 호흡 2021-07-19 13:16:05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 실력을 다져온 배우로, 현재 연극 '완벽한 타인'을 통해 무대 위에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유지연 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는 유선, 윤병희, 강은혜, 김귀선, 김영준, 박현숙, 오창경, 장세현, 정애연, 지남혁, 차중원, 채송아, 하정민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배우 강은혜,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유선X윤병희와 한솥밥 2021-04-27 13:20:07
활동 외에도 예능과 연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한편 블레스이엔티에는 김귀선, 김영준, 박현숙, 오창경, 유선, 유지연, 윤병희, 장세현, 정애연, 지남혁, 차중원, 채송아, 하정민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연기파 배우 유지연,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유선X윤병희와 한솥밥 2021-04-15 12:50:07
호흡을 맞춘다 작품에 오롯이 녹아들어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는 유지연이 블레스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며 보여 줄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블레스이엔티는 유선, 윤병희, 김귀선, 박현숙, 김영준, 정애연, 장세현, 지남혁, 채송아, 차중원, 하정민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윤병희, tvN ‘빈센조’ 합류…송중기X전여빈과 연기 호흡 2021-02-19 12:40:16
함께 멋지고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재미나고 신나는 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레스이엔티는 김귀선, 김영준, 박현숙, 오창경, 유선, 유지연, 장세현, 정애연, 지남혁, 차중원, 채송아, 하정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 되어있는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최대훈 종영 소감 “좋은 스태프, 배우 복받아 잘 마쳐, 진심으로 감사” 2020-10-21 13:00:11
초반부 특유의 능청스러운 어조로 채송아(박은빈 분)의 이름을 놀리는 모습으로 야유를 불렀던 경후재단 과장에서 극 중반부 박준영의 한국 매니지먼트 총괄 대표가 되며 드러난 야망과 허세를 과장된 제스처와 거만한 시선처리로 완성하며 최대훈만의 밉상캐를 탄생시킨 것. 극 말미에는 박준영의 은퇴 선언으로 다시...
박은빈x김민재 재발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남긴 것 2020-10-21 08:55:59
울림을 더했다. 그렇게 사랑을 확인한 채송아와 박준영은 서로가 옆에 있어 더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다. 백스테이지의 경계를 넘어 밝은 무대로 나아가는 채송아의 발걸음은 가슴 벅찬 엔딩을 완성했다. "이 사람 덕분에 난 상처받고 또 상처받더라도 계속 사랑할 것임을. 그래서 난 계속 꿈을 꾸고 또 다시 상처받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