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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흑화 카리스마 눈빛+표정…역대급 아우라 발산 2020-07-12 08:47:00
성공했다. 하지만 삼전도장 식구들은 채인규(성혁)의 습격을 받아 무참하게 폭행당한데 이어, 이봉련은 연치성(임현수)에게 이끌려 달아나던 중 채인규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최천중은 이봉련이 일러준 대로 무역관으로 가서 이덕윤을 만났고, 눈물과 원통함을 머금은 채 조선 땅을 떠나며 차후를 도모했다. 그리고 3년 뒤,...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긴장감 넘치는 비하인드 스틸 공개 2020-07-10 09:27:28
구름과 비’에서 성혁이 연기하는 채인규는 이봉련(고성희 분)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로맨스와 스릴러 사이를 오가며 긴장유발자로 활약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집착, 친구의 운명을 뺏고자 하는 욕망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 받고 있는 성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진정성 담은 직진 고백 2020-07-05 09:52:00
공격을 막아섰고, 이봉련이 그 틈을 타 채인규의 올가미에서 빠져나와 치마 속 감춰둔 총으로 채인규의 어깨를 명중시켰다. 마침내 두 사람은 천신만고 끝에 소박하지만 아늑한 거처로 당도했고, 드디어 찾게 된 자유를 기뻐하며 서로의 어깨에 조용히 머리를 기댔다. 이봉련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고, 최천중은 그런...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역병에서 백성들 구해냈다…숭고한 '사이다 반격' 2020-06-29 10:36:00
약속한 3일의 기한이 지나자 김병운과 채인규(성혁)가 군사들을 거느리고 들어와 천막을 부수고 병자를 끌어냈고 최천중은 “이들은 역병의 무리가 아니야. 한 명 한 명 모두 사람이다!”라며 칼을 뽑아 들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채인규가 백성들을 향해 공격을 시작하려는 찰나, 멀리서 용팔룡(조복래)이 뛰어와 최천중이...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본격적인 ‘킹메이커’ 시동 2020-06-21 10:18:00
장동 김문의 음모였다고 판단한 최천중은 채인규(성혁)가 오위장 이재두를 고문하고 있으며, 김병운이 이하전(이루)의 역모 논란을 꾀하고 있음을 알고 경악했다. 이에 최천중은 군위 현감 방에서 찾은 장동 김문 서찰을 이하응에게 전하기 위해 급히 궁궐로 달려갔지만, 먼저 와있던 채인규에게 가로막혔다. 그때 편전에...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냉철함X따뜻함 오가는 온도차 열연 2020-06-15 11:10:00
채인규(성혁)에게 잡혀있다 탈출한 만석(박노식)이 구사일생으로 최천중을 찾아왔고, 이봉련이 최천중 아버지 최경(김명수)의 탈출을 도우려 했지만 최경이 최천중을 역모 죄인의 아들로 만들 수 없다고 거절했다는 내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봉련이 자신에게 미움을 사면서까지 아버지 최경의 부탁을 지켰던 것을 알게...
성혁, ‘바람과 구름과 비’부터 ‘굿캐스팅’까지 극과 극 캐릭터 완벽 소화 2020-06-15 09:28:11
구름과 비’에서 자격지심과 질투로 똘똘 뭉친 채인규를 연기하고 있다. 인규는 최천중(박시후 분)의 오랜 친구이자 그의 운명을 탐내는 자다. 특히 천중과 사랑에 빠진 이봉련(고성희 분)을 어린 시절 본 후 첫눈에 반했지만, 그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사랑하는 이를 고통에 밀어 넣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자신 죽이려던 흥선군 구하는 '반전 카리스마' 2020-06-14 08:54:00
뒤집어졌고 옹주를 감금했던 채인규(성혁)와 그의 배후 장동 김문 일가는 곤란한 상황에 처해 이봉련을 찾아 나섰다. 정신을 차린 최천중도 이봉련을 찾기 위해 팔룡(조복래)에게 배오개 거리 왈패들을 모아오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장동 김문 일가 김병학(한재영)을 찾아가 복채로 천금을 달라며 “대감께서 장차 앞날에...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치명적 아우라 2020-06-08 11:20:00
철종을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쌍광이 채인규(성혁)에게 들켜 자백서를 빼돌리는데 실패한 후 최천중은 임종사관(허태희)에게 이끌려 이하전(이루)의 저택으로 향했다. 이하전은 자신이 아닌 흥선대원군의 아들 이재황을 차기 왕세자로 지목한 최천중에게 분노하며 조선 최고의 검술을 지닌 연치성(임현수)과 싸움을 붙였...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고성희 향한 집착 절정 ‘로맨스릴러’ 눈길 2020-06-08 09:36:48
향한 채인규(성혁 분)의 마음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인규는 봉련이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최천중(박시후 분)의 탈출을 도운 것을 알고 분노했다. 인규는 힘으로 봉련을 위협했지만 오히려 봉련은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넌 날 못 죽여”라고 반격했다. 자신의 마음을 꿰뚫어본 봉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