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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름비’ 성혁, 친구 박시후 직접 고문했다 ‘악랄’ 2020-06-07 14:32:00
된 채인규(성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인규는 어린 시절부터 천중의 친구였으나 강한 질투심으로 우정을 단칼에 배신하고 천중의 아버지마저 제 손으로 죽였다. 이후 재회한 인규는 천중이 깨어나자 “사과부터 해야지. 미안하다. 네 아버지를 죽여서”라며 악랄함을 드러냈다. 또 천중을 옥중에 가둔 인규는 시시...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달려들었다. 그 순간, 최천중은 채인규의 수하에게 목이 졸리며 바닥으로 쓰러졌고, 채인규는 최천중을 향해 ‘종친들과 함께 금상을 살해하고 새 왕을 옹립할 역모를 도모했다’는 내용으로 자백서를 쓰라고 강요했다. 절대 자백서를 쓰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최천중은 결국 끔찍한 고문에 시달렸고, 왈패들인 쌍광...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약한 자들을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2020-06-01 10:27:00
유접소를 부수려 하고, 이를 막아서던 최천중의 등에 호위가 던진 단도가 꽂혔다. 급기야 최천중은 뒤통수를 가격 당하고, 쓰러지는 최천중의 앞으로 잔인한 눈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채인규(성혁)의 얼굴이 등장하며 절체절명 위기 속 최천중의 앞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오후...
‘바람구름비’ 성혁, 고성희 향한 잘못된 사랑법 ‘계속된 거절에도 집착’ 2020-06-01 09:36:48
채인규(성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규는 거리에서 중갓을 쓴 사내 한명이 지나가는 것을 봤는데 이내 그가 강화의 이방임을 알게 됐다. 인규는 이방이 천중을 찾으러 온 것임을 직감했고, 천중이 이곳에 있음을 확신했다. 동물적인 본능으로 천중의 존재를 직감한 인규는 잔인한 미소를 띠었다. 이후 인규는...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한순간도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카리스마 2020-06-01 08:07:59
방송에서 김병운은 자신의 수족인 채인규(성혁 분)에게 “새파랗게 젊은 것이 세상 무서운 줄을 모르더구나”라며 이하전을 향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채인규가 이하전에게 위해를 가할 것을 암시하자 김병운은 “널 우리 집안에 들인 것이 나다. 그동안 너에게 실망한 적이 없으니 앞으로도 잘 해보거라”라고...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등장 할 때마다 긴장유발자 등극 2020-05-25 09:36:30
하는 채인규(성혁 분)의 불안한 심리가 그려졌다. 앞서 조선 최고의 권력가 김병운(김승수 분)은 최씨 일가에 역모죄를 뒤집어 씌웠다. 이에 최경(김명수 분)이 죽고, 그의 아들 천중이 사라졌다. 인규는 이 모든 일에 깊이 관여하며 자신의 오랜 친구 천중과 등을 지게 됐다. 인규는 사라진 천중을 찾아야 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 "할 말과 안할 말 구분해야" 박시후에게 경고 2020-05-25 00:01:00
채인규(성혁 분)에게 배신당해 충격에 빠졌다. 이날 흥선대원군은 가짜 사주를 대고 신분을 속인 채 최천중에게 점을 보러 갔다. 최천중은 찬찬히 흥선대원군을 뜯어봤다. 흥선대원군은 "내 관상이 그렇게 마음에 드는가?"라고 물었고, 최천중은 "이 사주는 윗 사람에 대한 거리낌이 없어 곤혹을 당했을 것입니다. 혹시나...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각성했다.. 박시후父 눈앞서 살해 2020-05-24 15:19:00
철천지원수가 되고 말았다. 이날 성혁은 채인규가 가진 진짜 사주의 의미를 온몸으로 연기하며 잔인한 속성을 드러냈다. 특히 성혁은 극중 김병운과 대치하는 장면에서 욕망에 눈이 멀어 두려움 없는 채인규의 캐릭터를 디테일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하며 깊은 연기내공을 펼쳤다. 결국 “인명을 우습게 여겨 쉽게 살인할 ...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역대급 열연 터졌다 2020-05-24 09:48:00
친구 채인규(성혁)이 온갖 고초를 당한 자신의 아버지 최경(김명수)을 찔러 죽이는 장면마저 목격하게 됐다. 최천중은 미친 듯 달려가 죽어가는 아버지를 들쳐 업고 달렸지만 곧 숨이 끊어져 버렸고, 결국 최천중은 피투성이가 된 부친을 품에 안은 채 고통스러운 오열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TV...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캐릭터 소화력 甲…‘섹시한 악역 기대↑’ 2020-05-18 08:47:19
1회에서는 채인규(성혁 분)와 이봉련(고성희 분)과의 첫 만남과 최천중(박시후 분)과의 깊은 악연의 고리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그려졌다. 이날 인규는 봉련을 처음 보자 마자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봉련은 인규의 무례함이 몹시 불쾌했고, 이를 티 내자 인규는 봉련을 괴롭혔다. 호감으로 시작됐지만 인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