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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무리한 의대 증원 거둬달라" 대학 총장에 호소 2024-04-17 15:03:56
자원인 의료를 국가가 책임지지 않고 사적 영역에 방치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며 "의사들이 수가, 진료 수입에 얽매이지 않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전에 의사 증원을 논의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 협회는 "의사 수 부족의 근거가 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은 우리와는 완전히...
라이프시맨틱스, 20억원 유상증자…송승재 대표에 3자 배정(종합) 2024-04-17 15:01:28
송 대표가 책임 경영을 위해 증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올해에는 의료 AI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삼아 그간의 R&D 투자 성과가 결실을 보도록 주력할 계획"이라며 "의료 AI 설루션의 상용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창립 30주년 맞아 지역사회 봉사 2024-04-17 14:31:56
지역 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협력, 토론을 중심으로 하는 노경관계를 근간으로 상생과 화합의 노경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IMF로 초래된 경영 상의 어려움 속에서 노동조합이 제안한...
네모난오렌지, 굿윌스토어 감사패 수여 및 홍보대사 위촉 2024-04-17 14:28:49
자립 지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증 홍보 협력, 기업 재고 상품 기부를 골자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네모난오렌지의 안혜미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자립 지원 정신을 확장하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지는 분위기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어깨가...
"조국, 국정농단 재판장과 식사" 주장 유튜버, 1000만원 배상 확정 2024-04-17 14:19:08
법적 책임이 부과된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우씨는 지난 2018년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 대표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청와대 인근 한식집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재판장을 만나 식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조 대표는 이듬해 우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 2024-04-17 13:30:54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정 행장은 지난 15일 5천주를 주당 4만2천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보유 자사주 수는 8천551주에서 1만3천551주로 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 등을 시장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쿠첸 대표 "자발적 리콜 조치, 고객 신뢰도 높이는 계기 됐다" 2024-04-17 11:00:07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하나의 제품까지도 리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종욱 원장은 "앞으로도 쿠첸의 자발적 리콜 사례와 같이 기업과 정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제품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wise@yna.co.kr...
볼빅 X 한국유방건강재단(KBCF), 유방암 치료 위한 ESG 캠페인 전개 2024-04-17 10:39:04
개최하여 핑크 리본 캠페인을 전개하며 연말에는 VISTA3 프리즘360 핑크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치료 목적으로 기부한다. 볼빅 관계자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분장실에 '몰카' 설치한 아이돌 매니저…"즉각 해고" [종합] 2024-04-17 10:24:43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건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김환희의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도 입장을 밝혔다. 블루스테이지는 "뮤지컬 극장 분장실은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다. 공연이 올라갈 때까지 대기하며 무대 의상을...
'방시혁의 7배' 600억 받은 이수만…"과하다" 조세 심판 결정 2024-04-17 10:08:53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이 전 총괄이 받은 특정 용역 대가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 동종 업계 총괄 프로듀서보다 7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판원은 방시혁 의장 등은 비슷한 용역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경영책임까지 부담하고 있다며 이보다 더 많이 받는 건 부당하다고 판단하며 SM의 청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