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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에 '뉴스타' 풍년…토머스·스와퍼드·람 줄줄이 우승 2017-02-01 03:05:00
=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럽프로골프투어에 새해 들어 새로운 스타가 쏟아지고 있다. 기존 강호들의 우승 소식은 잠잠한 반면 흙 속 진주처럼 알려지지 않던 유망주들이 속속 등장했다. PGA투어는 2017년 들어 치른 4차례 대회에서 모두 뉴스타를 배출했다. 새해 첫 대회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두번째 대회...
'투표권 없는' 독일 골퍼 랑거가 트럼프 '불법투표' 주장 부추겨 2017-01-26 16:28:45
PGA챔피언스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투표 주장에 랑거가 발단이 된 것으로 거론되자 랑거 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랑거의 딸인 크리스티나는 뉴욕타임스(NYT)에 부친이 미국 영주권자이나 독일 시민이라고 확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도 아니며 왜 그(트럼프)가 랑거를 거론했는지 모르겠다고...
골프 랭킹 1위 데이 "몸 상하면서 골프 잘 치고 싶진 않다" 2017-01-26 15:19:52
하지만 스윙을 크고 힘차게 할수록 허리에 무리가 간다"면서 "나는 스윙을 간결하게 줄였다. 비거리는 좀 줄었지만 이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허리가 아파 지난해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도중 기권하고선 겨우내 재활에 매달렸던 데이는 새해 첫 대회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한결 간결해진...
더 멀리, 더 정확하게…드라이버 '신병기 전쟁' 2017-01-23 18:09:55
2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지난 9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등 이번 시즌에 3승을 수확한 저스틴 토머스(미국)의 드라이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토머스는 키 178㎝, 몸무게 65㎏의 왜소한 체구에도 드라이버로 40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다. 그의 클럽은 ‘타이틀리스트 917d3’...
상위 랭커 대거 불참 LPGA 개막전 2017-01-20 05:05:01
싱가포르 HSBC 챔피언스 등 3개 대회는 인접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동이 편하고 경기 감각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나마 개막전을 빛낼 선수는 쭈타누깐이다. 지난해 여자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화끈한 성과를 낸 쭈타누깐은 세계랭킹 1위라는 목표를 향해 개막전부터 가속페달을 밟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19 15:00:05
[그래픽] 세계 영유아 항생제 처방 건수 비교 170119-0214 체육-0008 08:36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박탈, 흐트러진 K리그 170119-0216 체육-0009 08:40 배드민턴 고성현 국가대표 은퇴…"심리학도로 변신" 170119-0223 체육-0010 08:48 배그웰, 득표율 1위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종합) 170119-0230 체육-0011...
KLPGA, 타이틀 방어전 불참 박성현에 면죄부 2017-01-19 06:05:03
정규 투어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과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과 이벤트 대회인 챔피언스트로피와 국가 대항전 더퀸즈 등 일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대회와 달리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불참은 문제가 됐다. 박성현은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의무가...
PGA 토머스가 뜬다고? 우즈에 비하면 '새 발의 피' 2017-01-19 05:05:01
오브 챔피언스와 소니오픈에서 조연에 만족해야 했다. 그에게 쏟아진 질문 주제는 자신의 경기 내용이 아니라 토머스의 어린 시절이었다. 그러나 토머스의 '소년 출세'는 스피스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다. 토머스는 PGA투어에서 이미 4승을 거뒀다. 2부투어 을 합치면 통산 5승이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없다. 그는...
리디아 고 "골프 상금도 남녀평등 이뤄지기를" 2017-01-17 15:19:16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출전도 확정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코치와 캐디 등을 모두 바꾸며 2017년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이런 변화들이 더 나은 결과를 낳기를 바란다. 지금까지는 이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록의 사나이' 토머스, 마스터스 우승 확률도 급등 2017-01-17 08:27:45
챔피언스토너먼트에서 우승하자 배당률이 60대1에서 40대1로 조정됐고, 소니오픈마저 거침없이 제패하면서 25대1까지 배당률이 낮아졌다. 이는 우승 가능성은 반대로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다. 토머스와 같은 우승 배당률인 선수로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이 있다.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