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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장까지 왔는데…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 다음 기회로 2024-01-29 18:46:08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냈다. 이어진 넬리 코르다(26·미국)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보기에 그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주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
VCT 퍼시픽 킥오프, 성수동 에스팩토리서 개최 2024-01-29 14:18:35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가 퍼시픽 킥오프를 시작으로 2024 시즌 포문을 연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다음달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VCT 퍼시픽 킥오프를 개최한다고 29일밝혔다. VCT...
'부활'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로…2개월만에 톱10 회복 2024-01-23 15:37:14
2개월 만이다. 세계랭킹 1위로 리디아 고는 LPGA 투어에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세계랭킹이 계속 하락해 9월에 13위까지 떨어졌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로 9위로 반등했지만, 다시 10위 밖으로 밀린 채 연말을 보냈다. 지난 22일 막 내린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리디아 고의...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한번 날아올랐다. 22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에 단 1포인트 앞으로 성큼 다가선 순간, 리디아 ...
KLPGA, 총상금 320억 '역대 최대'…대회당 평균 10억 넘는다 2024-01-22 19:02:32
드림투어는 총 20개 대회, 총상금 16억6000만원 규모로 2024시즌을 진행한다. 개막전은 4월 8일 시작하는 노랑통닭 큐캐피탈 드림챌린지(총상금 1억2000만원)다. 3부인 점프투어는 16개 대회, 총상금 4억8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투어의 경우 7개 대회, 총상금 4억9000만원 규모다. 조희찬 기자...
발로란트 e스포츠, 2월 킥오프…"모든 대회가 중요하다" 2024-01-22 17:55:01
지역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차이나의 11개 팀이 합류하면서 2023년보다 더 많은 팀이 참가한다. 각 팀들은 올해 첫 대회인 VCT 킥오프를 시작으로, 국제 리그 스테이지와 마스터스를 거쳐 발로란트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챔피언스에 참가해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2024 시즌의 국제 리그...
랑거 "올해가 마지막 마스터스 출전" 2024-01-18 18:48:52
‘시니어투어의 황제’인 독일 골프선수 베른하르트 랑거(66·사진)가 올해까지만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랑거는 18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 2024시즌 개막에 앞서 열린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올해가 마지막 마스터스 출전”이라며 “이미...
시니어투어 황제 랑거, 올해 끝으로 마스터스 은퇴 2024-01-18 14:19:40
않는다"고 강조했다. 랑거는 PGA투어에서 통산 3승, 유러피언투어(현 DP월드투어)에서 통산 42승을 거둔 유럽 골프의 '레전드'다. 전성기가 지난 뒤 챔피언스로 넘어간 랑거는 이후 46승을 쓸어 담으면서 또 다른 역사를 쓰고 있다. 46승은 챔피언스 역대 최다승 기록이다. 올해 마스터스는 현지시간 4월 11일 미국...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 나이키와 27년 동행 '마침표' 2024-01-09 09:22:25
16~18일 열린 PGA투어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이 우즈가 나이키를 입고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가 될 수 있다고 지난달 4일 보도했다. PNC챔피언십 참가를 앞두고 나이키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우즈는 "나는 여전히 그들의 제품을 착용하고 있다"며 말을 아끼기도 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폭주기관차' 김주형, 한국통 캐디 손잡고 새 시즌 나서 2023-12-27 17:06:4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백을 맡기기로 했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김주형은 캐디 조 스코브런과 최근 결별하고 새로운 캐디를 물색해왔다. 패럿은 PGA투어의 대표적인 '한국통' 캐디로 꼽힌다. 이경훈의 캐디를 맡아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도운 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