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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여친 머리카락 자르고 폭행…집행유예 선고 2017-09-20 16:26:42
미용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미용 가위도 빼앗기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머리카락을 자르려 했으며 여자친구를 밀치고 손목을 잡아 흔드는 등 폭행했다. 윤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초범이고 범행을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도 피고인의 처벌을 바라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osh9981@yna.co.kr...
제품수명 조작한 제조사 처벌받는 첫 사례 나올까 2017-09-20 16:20:48
제품수명 조작한 제조사 처벌받는 첫 사례 나올까 프랑스서 HP·캐논 등 피소…경영진 철창신세 질 수도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너무 튼실해서 평생 쓰는 물건을 장사꾼이 만들 리가 없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 인류의 상공업만큼이나 긴 역사를 자랑했을 법한 관행이 심판대에 올랐다. 세계적인 프린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9-20 16:00:01
지난 4월 불법 전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대표 발의한 주택법 개정안 내용이 일부 수정됐다. 전문보기: http://yna.kr/JWR97KcDAGI ■ "청탁금지법 1년…외식업체 10곳중 6곳 이상 매출 감소" 청탁금지법 시행 후 1년간 외식업체 10곳 중 6곳 이상은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기소된 범죄청소년 절반 이상, 법원에서 처벌 대신 보호처분(종합) 2017-09-20 15:58:13
'2017 사법연감' 통계…보호처분 아닌 처벌받은 청소년 45.9%는 실형 지난해 1심 형사재판 범죄자는 사기·공갈이 '최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난해 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19세 미만 청소년의 절반 이상은 법원에서 소년사건을 전담하는 소년부로 보내져 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은...
분양권 불법전매에 '벌금폭탄'…차익의 3배까지 부과 2017-09-20 15:25:11
국토부는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처벌 조항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했다. 국토부의 안은 원래 처벌 조항보다는 벌금액이 늘어나지만 문 의원의 개정안보다는 완화된 내용이었다. 그러나 소위 논의 결과 국토부의 의견과 문 의원의 개정안 내용 모두 징역 1년...
이태곤 폭행男, 유사 전력에도 집유… 왜? 2017-09-20 15:18:39
판시했다. 다만 "피고인은 과거에도 폭력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은 데다 합의에도 이르지 못했지만,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일정 금액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 씨는 지난 1월 7일 오전 1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한 치킨집에서 같이 있던 친구 신 씨가...
화재 끊이지 않는 남양주 성생공단…대부분 무허가 공장 2017-09-20 15:05:03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법 건축물 난립으로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공장 스스로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며 "공장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한번 불이 나면 인근으로 확산할까 봐 가장 신경 쓰인다"고 우려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공단...
의정부고용지청, '4명 사상' 남양주 성생공단 작업중지 명령 2017-09-20 15:01:24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는 섬유건조기 안의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최대한 신속하고 면밀하게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위법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사업주를 엄중히 처벌하겠다"면서 "유사한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20 15:00:03
뺨치는 10대 보이스피싱 조직원 170920-0590 사회-0189 12:00 기소된 범죄청소년 절반 이상, 법원에서 처벌 대신 보호처분 170920-0591 사회-0190 12:00 5년 이상 장기거주불명자, 인구통계서 배제한다 170920-0592 사회-0191 12:00 23일 지방7급 공채시험…경쟁률 129.6대 1로 5년來 최고 170920-0593 사회-0192 12:00 ...
빅뱅 탑과 대마초 피운 연습생,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2017-09-20 14:32:28
처벌받은 사례가 없고 혐의를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한 점, 마약류 일부는 수사기관에 압수돼 더 유통되지 않은 점 등에 비춰볼 때 1심이 선고한 형량이 부당할 정도로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당초 한씨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취하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검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