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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고유 견종 '진돗개' 보존…故 이건희 노력 재조명 2023-09-20 16:38:49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다. 당시 진돗개는 한국의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돼 있지만 세계견종협회는 "확실한 순종이 없다"며 품종 등록을 해주지 않았다. 이에 이 회장은 순종 진돗개 보존을 위해 1960년대 말 직접 진도로 달려갔다. 거의 멸종 위기였던 진돗개 30마리를 구입해 10여년을 노력해 순종 한쌍을 만들어냈다....
진돗개 순종 찾아 사흘간 진도行…故이건희 남다른 '동물 사랑' 2023-09-20 13:30:01
구입했다. 당시 진돗개는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53호(명칭 진도개)로 지정됐음에도, 확실한 순종이 없다는 이유로 우수성이 세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것도 인정받지 못했다. 그간 여러 종류의 개를 키워보며 진돗개를 세계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 이 선대회장은 순종 진돗개 보존에...
‘김건희법’이라며 개식용 금지 법제화하겠다는 여당 2023-09-13 16:10:02
"천연기념물이나 멸종위기종을 제외하고는 특정 동물에 대한 식용을 법으로 금지한 사례가 없다"며 "소수 동물보호단체가 강하게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상당수 애견인들도 법으로 식용을 금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최근 내부 여론조사를 통해 김건희 법의 당론 추진은...
천연기념물 '황금박쥐', 원주 치악산 서식지 '8년째 이용' 확인 2023-09-04 17:58:59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 제452호 '붉은박쥐'가 원주 치악산국립공원 일대에서 8년째 서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붉은박쥐는 선명한 오렌지색을 띠는 털과 날개 막, 귀가 특징으로, 일명 '황금박쥐'로 불린다. 4일 국립공원공단은 붉은박쥐가 치악산 일원의 같은 서식지를 8년간 지속해서...
[게시판] 신한투자증권, 샛강생태공원 산책로 보수 실시 2023-09-04 15:09:59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마로 무너진 도랑을 흙으로 메우며 길을 정비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첫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사내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매주...
신한투자증권, 샛강생태공원 산책로 보수 실시 2023-09-04 15:00:16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은 사내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매주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9월에는 헌혈 버스 운영, 장애인이 만들어 납품하는 쇼핑백 제작 보조,...
현대모비스, 10년간 조성한 생태숲에서 멸종위기종 복원 2023-08-29 15:10:43
걸쳐 환경평가와 생태계 조사를 시행하고,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을 비롯한 다수의 법정보호종이 이 지역에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삵, 붉은배새매, 황조롱이, 참매 원앙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도 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차원...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서 플로깅 실시 2023-08-28 13:48:29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자발적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매주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포장 지원,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헌혈 버스,...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 2023-08-21 09:06:00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에쓰오일(S-OIL)은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지난 1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하천변에서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가족 200여명은 어름치 치어 5천 마리를 금강에...
카눈, 느린 걸음으로 물폭탄…곳곳 침수·붕괴 2023-08-11 00:51:11
11일 새벽 북한으로 넘어갔다. 각 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남천 병천교에서 67세 남성이 물에 휩쓸려 사망했다. 달성군에선 전동휠체어를 탄 60대 남성이 실종됐다. 구미 선산읍에서는 천연기념물 357호로 400년 된 ‘반송’ 일부가 쓰러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