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철인왕후’, 종영 아쉬움 달랠 OST 앨범 발매…가창곡부터 BGM까지 `종합선물세트` 2021-02-17 12:40:10
철종 역을 맡은 배우 김정현이 노래와 작사에 참여한 `첫눈처럼`도 수록될 예정이라 특별함을 더한다. 발매하는 곡마다 화제를 모은 `철인왕후` OST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장봉환의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철인왕후’ 김정현 종영 소감 “어려운 시기 조금이나마 웃음 드릴 수 있어서 기뻐” 2021-02-15 12:10:08
tvN ‘철인왕후’에서 철종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김정현 파워를 제대로 증명했다. 김정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제대로 증명했으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정현은 왕권 강화를 위해 변모해가는 인물 변화는 물론 설렘...
'철인왕후' 제자리 찾은 신혜선♥김정현, 꽉 닫힌 해피엔딩…최고 20.5% 돌파 2021-02-15 10:15:00
분)이 철종과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철종은 김좌근에게 살아남아 치욕스러운 삶을 살라는 형벌을 내렸고, 역모를 꾀한 부패 세력을 모두 도려냈다. 목숨이 위태로웠던 김소용과 태아 역시 안정을 찾으며 모든 것이 제 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궁궐에는 새바람이 불었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철종의 꿈은 계획대로 조금씩...
'철인왕후' 설인아, 온화→흑화→각성…'다채로운 캐릭터 변화' 연기력 입증 2021-02-15 09:06:00
사랑하는 철종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철종과 김소용(신혜선 분) 사이에서 질투심을 느껴 흑화 하고 폭주하기도 했지만 이내 잘못된 길임을 알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결국 폐비의 길을 택하고 궁을 나가며 자신을 찾기 위해 나섰다. 궁을 나간 조화진은 철종을 위해 움직였다. 아무도 없는 밤에 방을 붙이러 다니...
'철인왕후' 신혜선, 배종옥에 속시원한 설욕..."마마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2021-02-14 22:15:00
분)와 부하들은 살아돌아온 철종의 모습에 경악했다. 한편 김소용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순원왕후를 처단하기 위해 복수에 나섰다. 순원왕후는 철종을 떠올리며 " 주상이 그 놈이 진짜 난 놈이였어"라고 중얼거리고 있을 때, 천상궁은 "대왕대비마마를 서궁에 모시라는 어명이 떨어졌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철인왕후' 유정호, 동비 우두머리 역으로 존재감 과시 2021-02-14 16:19:00
약초꾼으로 등장했다. 철종이 유정호의 눈을 피해 동비 암호가 담긴 쪽지를 확인했을 때, 갑작스레 서슬 퍼런 낫을 들고 들이닥쳐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13일 방송된 19화에서는 민란군의 우두머리인 유정호가 즉위식을 하루 앞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동비들을 훈련시키며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인왕후' 김정현과 기적 같은 재회 그리고 뜨거운 반격 예고 2021-02-14 14:48:00
반격을 준비하는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용과 철종은 절망 끝에 기적 같은 재회를 이뤘고,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부패한 자들을 처단하기 위한 마지막 작전에 돌입했다. 진상품 수레에 몸을 숨기고 궁궐 입성을 노린 두 사람과 김좌근(김태우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최종회에...
'철인왕후' 종영까지 2회, 절체절명 위기 신혜선X김정현의 운명은? 2021-02-13 13:29:00
이와 함께 궁궐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철종의 부재를 틈타 대왕대비(배종옥 분)가 권력을 다시 손에 쥐었고, 김소용은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당하고만 있을 김소용이 아니었다.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한 그는 철종이 살아있음을 직감했고, 그를 찾아 궁궐을 나섰다. 김병인의 무리에 쫓겨 벼랑 끝에 서게 된 김소용...
'철인왕후' 보내기 아쉬운 '노타치' 커플 신혜선♥김정현, 애정 듬뿍 종영 소감 2021-02-13 10:17:00
상황. 김소용은 무사히 살아남아 철종과 재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얼굴의 임금 철종으로 변신한 김정현은 노련한 연기로 극의 무게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냉·온탕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는 퓨전 사극 코미디의 묘미를 극대화한 것. 그는 “어려운 시기에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종영까지 단 2회 ‘철인왕후’, 웃음 매직 선사한 ‘노타치 커플’ 신혜선X김정현 열연 모먼트 2021-02-10 09:50:08
주효했다. 철종은 코미디뿐 아니라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꼭두각시 왕의 분노 등 복합한 감정선을 표현해야 하는 인물인 만큼, 감정선을 깨트리지 않으면서 웃음을 선사하기란 쉽지 않다. 냉·온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김정현의 연기는 퓨전 사극 코미디의 묘미를 극대화하며 빛을 발했다. 사소한 부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