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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휩쓸었다…韓이민자 콘텐츠 주목받는 이유는 2024-01-16 06:12:16
수여한 이듬해에는 '코다'에 출연한 청각장애인 배우에게 남우조연상을 줬다"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이민자, 장애인, 소수 인종 등으로 다양성을 넓히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오징어 게임'·K팝으로 한국 친숙해져…보편적인 이야기도 강점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과 문화권이 섞여 있는...
"3년 내 50억 연매출 목표"…청각장애 이겨낸 대표의 도전장 [긱스] 2024-01-14 10:05:23
한 차례 몸담았다. 유전자 관련 바이오 벤처였다. 청각 세포를 재생시키겠다는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겼다. 2년 정도 일한 뒤 다시 학업으로 돌아왔는데, 이 때 지도교수님이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인생의 갈림길에 섰다는 게 이 대표의 말이다. 그는 "당시 교수님이 돌아가시기 전, '청각 세포 재생...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음성인식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인스턴스랩’ 2024-01-13 14:52:42
1천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청각장애는 헬스케어 분야 중에서 인공지능 적용이 가장 늦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연구를 위해서는 청력검사에 인공지능 적용이 필요하나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이렇다할 개발 사례가 없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부분의 청력검사 방법은 순음청력검사와 어음청력검사로 이...
"세포의 소리는 누구보다 잘 듣죠"…청각장애 CEO의 도전 2024-01-12 18:21:34
1990년대 후반이었다. 이 대표는 “직접 청각 세포 재생 치료제를 개발하고 싶었다”며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20년 이상 줄기세포만 팠다”고 말했다. 이후 2002년 포스코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세운 바이오 벤처투자사인 포스코바이오벤처스에서 일했고 세포 배양 비즈니스 업체 창업을 준비했다. 어려움도 많았다. 청각...
[CES 2024] WSJ, '16개 혁신제품'에 TV 등 삼성·LG 3개 포함 2024-01-11 17:11:45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청각장애인을 위해 소리를 시각화해주는 게임용 액세서리, 도로가 아닌 곳을 자율주행하는 구조 로봇 등도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봤다. 다만 WSJ은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로 AI를 꼽으면서 "기술 업계에서 CES의 영향력이 퇴조하고 있는 만큼, CES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이해하는 데 AI가...
[CES 현장] '현실 닮아가는' 메타버스, 올해도 구름 인파 2024-01-11 10:53:02
메타버스, 올해도 구름 인파 AR 글라스·촉각 및 청각 설루션 등에 주목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메타버스는 수년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서 떠오르는 기술 중 하나였다. 올해는 최대 관심사 자리를 인공지능(AI)이 차지했지만, 메타버스 기업들은 여전히 진화를 거듭하면서 소비자들...
"중이염 겪은 아이, 언어 발달 지연 가능성" 2024-01-11 10:33:19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플로리다 대학 수전 니트로우어 언어·청각 과학 교수 연구팀이 5~10세 아이들 1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0일 보도했다. 이 중 49명은 소아 때 중이염 병력이 있었고 68명은 없었다. 3세 이전에 발생한 중이염은 어휘력...
첨단 과학기술 토론·석학 강연, 수어로 본다 2024-01-10 13:37:43
과학기술을 다룬 영상과 과기 석학 강연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로 제공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첨단 과학기술 이슈를 주제로 한 토론회 영상 12편과 강연 4편을 수어와 자막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론회 영상으로는 지난해 열린 한림원탁토론회와 유관기관 공동 포럼 중 후쿠시마 오염수, 배...
지켜보던 스태프가 밝혔다…배성재 '조용한 선행' 2024-01-10 12:59:40
기부금은 시각과 청각 기능을 함께 상실한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교육 등에 쓰였고, 최근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장애 아동의 재활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성재의 선행은 지난 2일 메이크업 스태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처음 알려졌다. 이 스태프는 "좋은 일은 널리 널리 알려야 사람들도 동참하는...
"장애인 위해"…'2년간 3000만원' 조용한 기부자, 배성재였다 2024-01-10 09:39:14
밝혔다. 지난해 쾌척한 기부금은 시각과 청각 기능을 함께 상실한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교육 등에 쓰였고, 올해는 저소득 가정 장애 아동의 재활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는 게 밀알복지재단 측의 설명이다. 배성재의 선행은 지난 2일 메이크업 스태프 A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글을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