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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韓제조업의 자연 소멸 막으려면 2024-04-24 18:06:54
중 39세 이하 청년층은 781만7000명(30.9%)으로 집계됐다. 이 중 29세 이하가 13.5%, 30대는 17.4%였다. 비중이 가장 큰 연령층은 60세 이상(24%)이고 이어 50대(23.8%), 40대(21.3%) 순이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중소기업 기능 인력을 국내에서 100% 충당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국내 제조업...
AI·드론 등 하이테크 접목…산림관리 기술 선진화 박차 2024-04-24 17:51:11
했다.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동시에 부족한 현장 인력 공급을 위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술을 접목해 산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방안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나고 산림 관련 기능인과 기술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총 "작년 늘어난 취업자 93%가 여성…단시간근로자 사상최다" 2024-04-23 12:00:29
20만명 넘겨" "청년 취업자 17개월 연속↓…청년 인구감소 따른 것"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지난해 국내에서 늘어난 취업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시간 근로자 수는 사상 최다였고, 청년 취업자 수는 1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출산·양육비 1억원' 설문조사한다 2024-04-22 10:04:52
한다"고 말했다. 최근 윤 대통령은 청년층의 결혼·출산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겠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최근 부영그룹 등 일부 기업이 직원들에게 자녀 1인당 최대...
[고침] 국제(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7:48:23
50% 이상을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한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1위다. 박 대표는 독일 MBA 졸업후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KONAI)의 전신인 '케이비티 테크놀러지' 유럽법인을 룩셈부르크에 설립하면서 2007년부터 현지에 완전히 정착했다. 2016년에는 37세 나이에 '룩스코'라는 경영 컨설팅사를...
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것은 그만큼 청년층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이 심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은 대기업과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육아휴직 등 근로 조건도 열악한 편이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청년에게 중소기업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업주의 노력과...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격차를 보이는 것은 그만큼 청년층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이 심화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은 대기업과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육아휴직 등 근로 조건도 열악한 편이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청년에게 중소기업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업주의 노력과...
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5:30:00
50% 이상을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한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1위다. 박 대표는 룩셈부르크내 미국계 은행을 거쳐 2007년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KONAI)의 전신인 '케이비티 테크놀러지' 유럽법인에 합류하면서 현지에 완전히 정착했다. 2016년에는 37세 나이에 '룩스코'라는 경영 컨설팅사를...
[토요칼럼] '연대'라는 말로 포장된 낡은 환상 2024-04-19 18:03:29
역풍은 지지층에서 불었다.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을 깎아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나눠주는 게 말이 되냐는 비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조국혁신당의 최대 지지층은 40·50대 화이트칼라다. 40·50대는 전 세대를 통틀어 정규직 비중이 높고 월평균 소득과 순자산도 가장 많다. 주택 보유 비율도 50%를 넘본다. 자신들의 핵심...
[속보] 尹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민심 경청할 것" 2024-04-16 10:03:15
근로자들에게까지 온전히 전달되는 데는 미흡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 지원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