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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 했어요?"…월 3만원 절감 2024-04-15 12:07:33
7천원 추가할인이 적용돼 청년의 경우 3월 이후 절감 효과는 더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연령대는 20대 29%, 30대 28%, 40대 15%, 50대 18%, 60대 9%였다. 하루 평균 이용 횟수는 3.4회로 일반 교통카드(2.5회)에 비해 0.9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승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기후동행카드 판매량 100만장 돌파 2024-04-07 18:49:12
기후동행카드가 시행 70일 만인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기준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기한 만료 후 재충전 포함)은 100만8000장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카드(49만3000장)와 실물카드(51만5000장)가 비슷하게 팔렸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두달여 만에 누적 백만장 '불티'…평일 50만명 쓰는 이 카드 2024-04-07 15:32:08
수치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 기준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은 100만8000장을 기록했다.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 기후동행카드는 유형별로는 모바일 49만3000장, 실물 51만5000장이 팔렸다. 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일일 사용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기후동행카드 하...
기후동행카드 100만장 팔렸다…평일 이용자 50만명 2024-04-07 11:42:52
13만2천534명이 청년층 사용자였으나 2월26일 청년 혜택 발표 후 4주 차인 지난달 27일에는 25만8천291명으로 그 수가 거의 두 배가 됐다. 지난달 30일부터 기후동행카드로 이용이 가능해진 김포골드라인은 도입 첫날 430명에서 지난 4일 2천28명으로 이용자가 늘어났다. 다양한 혜택이 증가하면서 기후동행카드를...
[Q&A] GTX-A, 수서∼동탄 4천450원…K-패스 되고, 기후동행카드 안되고 2024-03-29 10:44:36
요금을 환급받으면 일반인(20%)은 3천560원, 청년(30%)은 3천110원, 저소득층(53.3%)은 2천7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K-패스는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경로·장애인·유공자를 구분하지 않기에 각자의 이용 패턴에 따라 K-패스와 다른 할인 혜택 가운데 더 경제적인 방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
고양특례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 체결 2024-03-25 13:39:30
기후 동행 카드 참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후 동행 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서울시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을 수 있는 정기권 개념의 교통카드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19~34세는 한 달 5만8000원으로 청년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경기도, 오는 4월부터 '일상돌봄서비스' 확대 추진 2024-03-25 12:20:29
동행서비스 △재활 담당자가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재활 등 총 7개 서비스가 운영된다. 이용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거쳐 최대 5회까지 연장을 통해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가...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뭐가 더 이득일까 2024-03-17 18:03:38
동행카드 중 유리한 상품을 따져보면 된다. 따릉이를 제외하고 월 7만7500원 이상을 쓰면 기후동행카드가 좋다. 예를 들어 청년 기준 K패스로 월 8만원을 쓰면 2만4000원을 환급받아 5만6000원을 지출하게 된다. 하지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5만5000원(할인 가격)만 내면 된다. K패스는 환급 횟수가 60회로 제한된다는...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교통비 아끼려면 뭐가 더 좋을까 [짠테크·핀테크] 2024-03-16 11:51:21
동행카드 중 유리한 상품을 따져보면 된다. 따릉이를 제외하고 월 7만7500원 이상을 쓰면 기후동행카드가 좋다. 예를 들어 청년 기준 K패스로 월 8만원을 쓰면 2만4000원을 환급받아 5만6000원을 지출하게 된다. 하지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5만5000원(할인 가격)만 내면 된다. K패스는 환급 횟수가 60회로 제한된다는...
"24살에 1억 모았어요"…99년생 여성, 2년 뒤 근황 봤더니 2024-03-04 20:59:01
카드인 '기후동행카드' 구매자도 56%가 2030이다. '카푸어', '영끌'이라는 키워드로 대변되던 젊은 층의 소비 행태가 변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오마카세 대신 편의점에서 소포장 식재료를 사서 요리하거나 끼니를 때우는 2030 자취족도 늘었다. 이에 편의점 업계는 지난해 신도시, 직장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