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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많이 부족했다…김재섭 당선인 축하" 2024-04-11 15:46:04
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정보통신 기업을 운영한 경력이 있다. '같이오름'이라는 청년정당을 창당하던 중 미래통합당에 합류하며 정치에 입문했고 2020년 총선에서도 도봉갑 후보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안 후보는 대표적인 친이재명(친명)계로 과거 한 유튜브 방송에서 '차은우보다 이재명 대표가...
"MZ는 역시 다르네"…기발한 '투표인증샷' 인기 2024-04-10 17:30:02
지적하며 “MZ세대가 투표를 넘어 정치에 관심을 키우려면 젊은 국회의원이 나오고 청년이 관심 가질 정책을 개발하는 정공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호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젊은이들이 투표율의 높고 낮음을 떠나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로 여기고 참여하고 즐기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정치권이 평소에...
총선 D-1, '600만 코인 투자자' 표심은 어디로 [이슈+] 2024-04-09 15:43:49
끝나선 안돼"일각에서는 이번 공약들이 정치권의 '한 철 장사'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상당한 규모로 성장해 버린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선거철에만 관련 공약들을 언급할 뿐, 정부 차원의 법적 인프라 구축은 경쟁 국가 대비 현저하게 뒤처진다는 것이다. 가상자산 커뮤니티 채널...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충실해야 한다." ▶국회의원 된다면 '어떤 정치 하고 싶다'라는 게 있나. "물론 정치는 협치, 품격 중요하다. 하지만 민주당 이번 공천을 보면 정말 대놓고 경기동부연합 출신, 전대협보다 더 악독한 한 청년 출신들을 밀어 넣으면서 운동권 주사파 사상을 가진 강성들이 많이 들어왔다. 이런 시국에선 22대 국회에...
[르포] "전쟁에도 안전했는데" 충격에 빠진 모스크바…모든 게 멈춰섰다 2024-03-24 07:00:04
애도 촛불 영상 카자흐스탄 출신 정치전문가 아크보레 아빌카시모바 씨는 "어제 뉴스를 보고 한숨도 못 잤다"며 "끔찍했고, 충격적이었다.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라며 붉은 꽃다발을 들고 이곳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2000년대 이후 모스크바에서 대형 테러 사건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테러는 2004년 체첸...
한동훈, 유튜브 '오른소리' 채널명 왜 바꿨을까 [정치 인사이드] 2024-03-23 06:52:01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을 그만두고 정치권에 들어오면서 '국민'을 콘셉트로 삼은 것 같다"며 "(새 채널명은) 국민 전체를 의미하면서도 선거를 앞둔 당의 중도 확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의 중도 확장 행보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존 보수 지지층이...
시진핑, '마오쩌둥 고향' 후난성서 '새로운 질적 생산력' 역설(종합) 2024-03-21 19:09:51
후 첫 방문지로 마오쩌둥 다닌 학교 선택…"지도이념화 포석" 관측 獨 합자기업선 "과학기술 혁신, 민영·합자기업 할일 많다"…농촌지역도 시찰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4∼11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후 첫 방문지로 중국...
화성을 野 공영운 "경제 비전 제시가 제 역할…민주당 경제 DNA 바꿀 것" 2024-03-15 21:25:45
이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청년의 신망을 받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당 경제 대변인도 맡았는데, 앞으로 이런 분야에서 당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여생에 좋은 의미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화성을 유권자에게 한마디 한다면. "글로벌 기업에서 검증된 경영자 출신이 정치도 실력으로 보여주겠다....
[속보] '반미단체 출신' 전지예,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 사퇴 2024-03-12 11:53:48
폄훼했다"며 "색깔론을 꺼내 청년의 도전을 왜곡하는 국민의힘에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전 운영위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겨레하나' 활동가 출신이다. 겨레하나는 한미연합훈련 반대 시위 등을 한 반미 단체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전 위원이 사퇴의 뜻을 밝힘에 따라 전...
與 최건 예비후보 "울산 지역 기득권 깨고, 약자 배려 정치 할 것" 2024-03-10 20:21:47
않는 정치는 지역 사회를 '고인 물'로 만든다. "아무나 와도 다 된다"라고 하는 영남이고, 그중에서도 울산은 지역 내 카르텔과 '그들만의 문화'가 심각한 지역이다. 국민들 입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젊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 인재를 과감하게 등용하고, 청년들에게도 귀를 기울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