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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온 가족이 중학생 딸 폭행…접근금지 조치 2023-05-22 05:54:01
못하도록 임시조치를 했다. 특히 아버지에 대해서는 아동학대처벌법상 가장 강력한 임시조치인 7호(유치장 또는 구치소 유치)도 적용해 지난 19일 동부구치소에 구금했다. 가족들은 구청과 경찰 조사에서 A양이 병원 진료를 거부해 체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현재 보호시설에 머무르고 있다. 폭행으로...
강남 한복판서 온가족이 중학생 딸 폭행…아빠는 구치소行 2023-05-21 21:56:06
아동학대처벌법상 가장 강력한 임시 조치인 7호(유치장 또는 구치소 유치)를 적용했으며, 지난 19일 A 양의 아버지를 동부구치소에 구금했다. 가해 가족들은 구청과 경찰 조사에서 A 양이 병원 진료를 거부해 체벌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 양은 현재 보호시설에 머무르고 있으며, 폭행으로 인한 외상...
부모·오빠가 중학생 딸 폭행…"병원 진료 거부" 2023-05-21 21:33:38
피해자에게 접근하거나 연락하지 못하도록 임시조치를 했다. 특히 아버지에 대해서는 아동학대처벌법상 가장 강력한 임시조치인 7호(유치장 또는 구치소 유치)도 적용해 지난 19일 동부구치소에 구금했다. 가족들은 구청과 경찰 조사에서 A양이 병원 진료를 거부해 체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수갑 풀어" 경찰관 배 걷어찬 '막장' 촉법소년 충격 2023-04-26 21:32:23
한다" "체벌은 안 된다는 내 믿음을 저버린다" "저걸 참아낸 경찰관이 대단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분노했다. 영상 속 소년의 앳된 얼굴과 14세로 특정한 나이 때문에 '촉법소년임을 알고 일부러 저러는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해당 영상이 최근 천안의 한 파출소에서 촬영된 것을...
학생 때리고 母 성추행했는데 벌금형?…전직 고교 운동부 코치 2023-04-23 10:11:35
학생을 체벌하고 피해 학생의 어머니를 추행해서다.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쓰레기, 나가 죽어라" 아들 때리는 아빠…아내의 결심은 2023-04-02 09:39:31
못 받아오면 공부를 못한다고 꾸중하거나 체벌하면서도, 아들이 열심히 공부해 100점을 받아오면 "컨닝한 게 아니냐"면서 사사건건 의심했다고 한다. A씨는 "저한테는 아들 교육을 제대로 못 한다면서 신경질을 내며 욕까지 했다. 제 아들은 그런 아빠에게 반항조차 못 했다"며 "나날이 주눅 들고 집에 들어오기 싫어하는...
[단독] 숨진 초등생 계모, 면회 온 교인들에게 "탄원서 써달라" 2023-03-23 14:35:43
한 체벌도 5시간으로 늘렸다. 알루미늄 봉이나 플라스틱 옷걸이로 B군의 온몸을 때리면서 "무릎 꿇고 앉아 죽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며 "너는 평생 방에서 못 나온다"고 폭언했다. 친부 C씨도 B군의 행동을 입에 옮기는 A씨와 부부싸움이 잦아지자 가정불화의 원인이 아들이라고 생각해 학대에 가담했다. 또 B군이 초등학교...
유산 후 시작된 학대…계모, 숨진 초등생에 모든 원망 쏟아냈다 2023-03-23 10:12:41
체벌도 5시간으로 늘렸다. 알루미늄 봉이나 플라스틱 옷걸이로 B군의 온몸을 때리면서 "무릎 꿇고 앉아 죽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며 "너는 평생 방에서 못 나온다"고 폭언했다. 친부 C(40) 씨도 B군의 행동을 입에 옮기는 A씨와 부부싸움이 잦아지자 가정불화의 원인이 아들이라고 생각해 학대에 가담했다. B군이 참다못해...
학대 사망 초등생 친모, 부검감정서 공개…'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1:32:22
설치했다"면서 "친부도 아이에게 폭언과 체벌을 하고 발로 찼다"고 전했다. A씨는 이날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도 글을 올려 계모처럼 친부에게도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친부는 아이의 사망 시점에 현장에 있지 않았고 증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학대 사실을 계모한테 떠넘기고 있다"면...
숨진 초등생 16시간 묶여 '성경 필사'…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0:58:02
CCTV를 설치했다"며 "친부도 아이에게 폭언과 체벌을 하고 발로 찼다"고 했다. 또 그는 "6학년 초등생이 새 학기도 시작해 보지 못한 채 지속된 학대 속에 한 줌의 재가 됐다"면서 "굶주림과 아픔을 모두 인지할 수 있는 나이기에 그 고통을 가늠조차 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A씨는 이날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