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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절반, 비만 아닌데도 다이어트 2024-01-08 07:20:56
2016~2018년 12.4%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저체중인데도 체중감량을 시도한 경우는 16.2%나 됐고, 정상체중(체질량지수 18.5~23·전체의 55.8%)이더라도 53.9%가 체중을 줄이려는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두 경우를 합하면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인데 체중감량을 시도한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46.0%나 됐다. 논문은 "...
불붙은 비만약 전쟁…美 머크도 참전 선언 2024-01-07 17:56:46
“체중 감량과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MSD는 기존에 보유한 후보물질 중 비만약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신규 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외부 물질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 비만약 분야로 신약 개발...
"미용 목적 체중감량약 아냐"…비만약 '마운자로' 사용에 경고 2024-01-05 16:07:24
목적의 체중 감량(cosmetic weight loss)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공개 서한을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젭바운드와 마운자로는 터제파타이드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GLP-1 수용체 작용제다. 일라이릴리에 따르면 마운자로와 젭바운드는 미용 목적의 체중 감량을 위해 승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안전성과 효능 등이 입증되지...
인벤티지랩, 유한양행과 비만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2024-01-05 14:12:05
‘위고비’의 성분이다. 1년간 14.9%의 체중감량 효과와 함께 심혈관 질환에서도 효능을 보였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인벤티지랩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GLP-1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급성장 중인 비만 치료 시장에서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부합하는 제품군”이라며 “비만 및 당뇨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인벤티지랩-유한양행, '위고비' 성분 비만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2024-01-05 14:00:38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의 성분이며, 체중감량·심혈관질환 등에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인벤티지랩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GLP-1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급성장 중인 비만 치료 시장에서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부합하는 제품군으로, 비만 및 당뇨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제공...
뉴욕증시, 견조한 고용지표에 혼조세...애플 또 등급하향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1-05 06:29:13
목요일 릴리다이렉트라는 홈페이지를 개시했다. 체중 감량 약품인 젭바운드를 직접 판매하기 위한 사이트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중앙은행(ECB) 등 글로벌 주요 은행들의 금리 인하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지난 이틀간 유럽...
AI 입맛 분석으로 지방간 관리…바이오뉴트리온·팜킷 '맞손' 2024-01-04 15:56:38
지방간 질환의 기본적인 치료법은 체중 감량이다. 병원에서 처방을 내리는 것보다 환자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한 셈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초대 가정의학과장 출신인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장기간 비만 클리닉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창업에 뛰어들었다. 비만도에 따라 지방간 환자의...
비만약 판 커지고…치매 신약 전쟁 불붙는다 2024-01-02 17:49:12
연구로 오는 3월 19일 종료된다. 위고비는 평균 15%의 체중 감량 효과로 세계 비만약 시장 트렌드를 바꿨다. 먹는 약으로도 효과를 입증하면 GLP-1 계열 치료제 성장 속도가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GLP-1 계열 약을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만성신장질환, 수면무호흡증 등의 치료제로 쓰려는 임상시험도 잇따르...
"건강검진은 2월에 받고…독감 백신은 10월에 맞으세요" 2023-12-31 17:21:38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 섭취 열량을 평소보다 500~80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게 좋다. 금식은 금물이다. 쌓인 허기 탓에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숨이 차는 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주 3...
"술보다 대마초…" Z세대 취향 변화에 美 맥주社들 '직격탄' 2023-12-28 22:28:52
사람(87%)이 맥주(56%)보다 많았다. 많은 사람이 체중 감량 등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술, 특히 맥주를 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젠 바레(46)는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다가 친구의 권유를 받고 맥주를 끊고 사탕도 먹지 않으면서 27주 만에 몸무게를 약 17㎏ 줄였다고 말했다. 대마초도 맥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