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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70대 흉기 살해 용의자 동거녀 일주일만에 체포(종합) 2018-05-27 17:13:48
청주 70대 흉기 살해 용의자 동거녀 일주일만에 체포(종합) 피해자와 두달 전부터 동거해…사건 발생 뒤 연락 끊고 잠적 경찰, 수사착수 7일 만에 검거…범행 동기 조사중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70대 남성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50대 동거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청주 단독주택 70대 살해 사건 용의자 50대 동거녀 체포 2018-05-27 16:36:00
70대 남성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50대 동거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살인 등의 혐의로 A(56·여)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흥덕구 단독주택에서 함께 살던 B(76)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 31분께 흥덕구 봉명동 자...
"사람 죽였다" 강남 오피스텔 주민, 경비원 2명 살해 2018-05-27 14:23:04
강남구 세곡동의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50대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오후 10시 20분께 범행 장소에서 750m가량 떨어진 파출소를 찾아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했으며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한편 강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강남 오피스텔 주민이 경비원 2명 살해하고 자수…동기 수사 2018-05-27 11:45:10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50대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오후 10시 20분께 범행 장소에서 750m가량 떨어진 파출소를 찾아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했으며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한편 강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과정을 수사해...
브라질 트럭 파업 사태 진정세…교통·물류 부분 재개 2018-05-27 10:29:53
주동자를 체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빚어진 연료 부족 현상은 28일까지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며,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디젤 연료 공급이 다시 이뤄지면서 버스 운행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 그러나 남동부 벨루오리존치 시에서는 시내버스 운행이 27일까지 중단됐으며, 상파울루에선 시내버스 연료...
입원한 병원 의사·간호사에 폭언·난동부린 60대 징역형 2018-05-27 09:00:16
폭력을 행사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해 7월 22일 한 식당에서 지인과 나이 문제로 시비 끝에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사실이 드러나 상해죄로도 추가 기소됐다. A씨에게 실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선고된 형량이 가볍다며 항소했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5-27 08:00:04
긴급체포" 180527-0021 사회-0001 05:37 낮 최고 28도 초여름 더위 계속…오존·자외선 '나쁨' 180527-0028 사회-0009 06:00 '치맥의 역습' 20대 남성 통풍 환자, 5년 새 82% 증가 180527-0033 사회-0010 06:00 국민연금 받아 기초연금 깎인 10만명 9월부터 전액 받는다 180527-0037 사회-0011 06:01 국민...
국회 전반기 법안처리율 27%… 후반기도 초반부터 난기류 2018-05-27 05:45:01
감싸기' 체포동의안 부결도…후반기 원 구성 난항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2016년 5월 30일 출범한 제20대 국회가 28일 본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전반기의 막을 내린다. 국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물관리일원화 관련법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특별법을 비롯한 '민생'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홍영표 "최저임금 인상속도 조절 필요…기업능력도 높여야 성공" 2018-05-27 04:31:02
원내대표는 개헌 문제와 관련, "명백한 범죄에도 체포동의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제 식구 감싸기를 하는 국회를 보면서 '국회에 권한을 더 많이 주자'라고 하는 국민은 없다"며 "국회의원끼리 나눠먹기식으로 이해관계를 조정해 개헌안을 만드는 것은 국민이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분위기에...
유튜버 노출사진 재유포자 구속영장 기각…"위법한 긴급체포" 2018-05-26 23:29:15
유튜버의 노출 사진을 재유포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던 20대 남성이 법원 결정으로 26일 석방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튜버 양예원씨의 노출 사진을 내려받아 재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강모(28)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돼 강씨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씨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