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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에 프랑스도 보안태세 격상…IS 준동 우려탓 2024-03-25 10:57:11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알려진 총격·방화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프랑스도 자국 내 보안 태세를 최고단계로 격상했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은 조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스크바)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 IS...
러시아 법원,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4명에 '2개월 구금' 명령 2024-03-25 08:41:58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방화 테러의 피의자 4명에 대해 24일(현지시간) 2개월 구금을 명령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이날 집단 테러 혐의를 받는 달레르존 미르조예프(32), 사이다크라미 라차발리조다(30), 샴시딘 파리두니(25), 무하마드소비르 파이조프(19)에 대해...
3월 25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5 08:16:52
불확실하다”고 보기도 했습니다. 3.러 모스크바 총격 테러...IS, 배후 자처 러, 배후 우크라 지목...양국 미사일 맞공격 UN,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 표결 연기 지정학적 리스크 관련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주말 사이 러시아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모스크바의 한 공연장에서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하면...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 2024-03-25 05:15:30
벌어진 총격·방화 테러의 희생자가 137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 조사위원회는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 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이 수사관 등으로 꾸린...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IS 현장영상 공개(종합) 2024-03-25 02:21:56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방화 테러의 희생자가 137명으로 늘었다고 러시아 당국이 24일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 조사위원회는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 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다....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현장엔 소총·탄약 2024-03-25 00:10:29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방화 테러의 희생자가 137명으로 늘었다고 러시아 당국이 24일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 조사위원회는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장괴한 일당의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24일 오후 기준 137명이라고 발표했다....
교황, 러 테러에 "하느님에 도전한 비열한 공격" 2024-03-24 20:47:36
낸 총격·방화 테러에 대해 비열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교황은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종려주일 미사를 주재한 뒤 광장에 모인 대중 앞에서 이번 사건을 "살인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하느님에게 도전하는 비열한 공격"이라고 직격했다. 또한, "모스크바에서 자행된 끔찍한 테러 공격의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할...
교황 "모스크바 테러, 하느님에 도전한 비열한 공격" 2024-03-24 20:34:56
낸 총격·방화 테러에 대해 비열한 공격이라고 규탄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종려주일 미사를 주재한 뒤 광장에 모인 대중 앞에서 이번 사건을 "살인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하느님에게 도전하는 비열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스크바에서 자행된 끔찍한 테러...
"바닥에 엎드려 죽은 척했다"…공연장 테러 생존자 증언 2024-03-24 20:22:56
괴한들이 자동소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현장에는 러시아 록밴드 피크닉의 공연을 보기 위해 7000명의 인파가 몰렸던 바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 아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안드레이(58)는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테러범들이 혼비백산한 관객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푸틴, '총격 테러' 응징 나서기엔 딜레마 상황 2024-03-24 18:48:57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의 대형 공연장에서 총격을 가한 괴한들은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 조직원이라고 IS가 밝혔다. ISIS-K는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이란 등지에서 활동하며 수년간 러시아를 집중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