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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총괄·여군 최초 투스타…외교안보 전문가 대거 국회행 2024-04-11 15:06:51
총선에서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출신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다. 향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우선 북핵 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인사 2명이 여야 비례대표를 통해 당선됐다. 직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김건 국민의미래 후보는...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김행, 與 위성정당 비례후보 신청 2024-03-07 18:08:01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경애 총선기획단장이 지난 6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간호협회는 정부의 '내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보이는 의사들을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의 의료 개혁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단장은 "윤석열 ...
韓美, 2026년 적용 방위비 협상 조만간 착수…트럼프 집권 대비?(종합) 2024-02-29 10:51:12
그었다. 한국 정부는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시드니 총영사 등을 지낸 이태우 전 총영사를 방위비 협상대표로 내정했으며 미국 정부도 방위비 협상대표 인선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북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서 이 당국자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논의할 때 북한의...
韓美외교장관회담…조태열 "대북규탄·우크라지원에 한몸"(종합) 2024-02-29 07:42:49
장관은 지난달 전화 통화를 했고, 지난 22일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회담에는 한국 측에서 조현동 주미대사, 이준일 북핵외교기획단장, 이동열 국제안보대사, 미국 측에서는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 등이 배석했다. jhcho@yna.co.kr (끝)...
韓美, 워싱턴서 외교장관회담…선거국면 북한발 위협대응 논의 2024-02-29 06:43:37
장관은 지난달 전화 통화를 했고, 지난 22일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회담에는 한국 측에서 조현동 주미대사, 이준일 북핵외교기획단장, 이동열 국제안보대사, 미국 측에서는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 등이 배석했다. jhcho@yna.co.kr (끝)...
'타다금지법 사태' 되풀이될라…혁신기업 손 못대는 VC[위기의 플랫폼 IPO②] 2024-02-20 12:04:57
총선기획단(가칭)’을 발족하는 등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경영진 역시 경찰과 검찰에서 각각 세무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한국세무사회는 검찰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정부와 국회의 불분명한 정책 기조가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작년 4월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가상자산 과세 완화?"…코인러 표심 노리는 여야 2024-02-20 10:32:51
가상자산 투자 허용도 관련 공약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정부는 금융 위험 전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사와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를 금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정책기획단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오는 21일 가상자산 관련 제도화 공약을 내놓을 예정이다. 가상자산 공제 완화를 비롯해...
'월급 35% 보험료' 재앙 다가오는데…"연금개혁 논의 20년째 재탕" 2024-02-16 18:50:35
김영삼 정부가 만든 국민연금제도개선기획단이 1997년 보험료율을 2025년까지 12.65%로 인상할 것을 권고했을 때도 반대 논리는 대동소이했다. 보험료 부담 증가를 우려하는 경영계와 노후 보장성이 높아져야 한다는 노동계의 생각 모두 일리는 있다. 지금은 이런 의견을 들을 게 아니라 결론을 내야 할 시점이다. 지난해...
새로 바뀐 민주당 3색 로고가 이재명 퍼스널컬러?…갑론을박 2024-01-25 21:53:20
계속되자 민주당은 해명에 나섰다. 장윤미 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은 이날 YTN '뉴스나이트'에서 "다양성을 담아내기 위해 파란색에서 조금 더 변주를 주는 측면에서, 파랑에서 아주 멀리 나간 색깔도 아니고 보라, 초록. 이렇게 다양화를 담아내는 의미가 있을 뿐"이라고 했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전용기 의원도...
여의도로 80년대생들이 몰려온다 2023-12-11 18:02:37
여야는 ‘청년세대 표심’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청년 정치인을 우선 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45세 미만 청년에게 획일적으로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신 연령대별로 나눠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11일 활동을 종료한 혁신위원회는 당선권 비례대표와 우세 지역에 청년을 우선 배치하는 권고안을 의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