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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만 가는 게 아냐…롯데·한화 3세도 'CES' 찾는다 2024-01-08 14:20:17
직접 확인하고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대기업 오너 일가 3세들도 나섰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사진)은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현장을 참관한다. 지난해 공식 석상 첫 등장 무대로 CES를 택한 신 실장은 연말 인사에서 그룹 미래 성...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그룹 총수에 강력 경고" 2024-01-05 17:28:29
됐습니다. 특히 태영그룹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규모가 484억원에 불과하다는 점도 채권단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채권단은 기존에 약속했던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을 제외하면 윤 회장 일가가 새롭게 내놓은 자금은 68억원에 불과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기존 매각 대금에 포함되지 않은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
"태영 오너일가, 지주사 지분 내놔야" 2024-01-04 18:48:24
일가가 사재 출연을 통해 그룹 경영권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각오를 보여줘야 채권단 지원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에둘러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티와이홀딩스는 윤 창업회장이 0.5%, 그의 아들인 윤석민 회장이 25.2% 등 총수 일가가 총 33.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티와이홀딩스 아래에는 태영건설(지분율 27.8%)과...
이복현 원장의 경고…“주말까지 대안 제출하라” 2024-01-04 17:29:11
“총수 재산의 핵심인 티와이홀딩스 지분을 지키는 데 쓰이는 것이 현실”이라며 “오너 일가 입장에서는 자회사 매각 등으로 수백억, 수천억 원 현금 등 유동자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워크아웃 계획에는 단돈 1원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어제(3일) 태영그룹이 제시한 태영건설 자구 계획에 윤세영 회장 등...
[단독] 태영, 워크아웃 실패하면 3조 에코비트 KKR에 뺏긴다 2024-01-04 14:13:16
측 자구안은 태영건설 지원이 아니라 총수 재산 핵심인 티와이홀딩스 지키기 또는 오너일가를 위한 자구계획이라는 의심이 드는 상황"이라며 "티와이홀딩스가 갖고 있는 유동자산이 워크아웃 계획에 1원도 포함 안됐다"고 비판했다. 현재 TY홀딩스에 만기도래하는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제공한 태영건설 연대채무 800억원은...
이복현 "태영, '남의 뼈' 깎는 자구계획…주말까지 대안 내놔야" 2024-01-04 14:00:15
오너일가 자구계획"이라며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뼈를 깎는 자구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채권단 입장에서는 남의 뼈를 깎는 노력"이라는 표현을 쓰며 질타했다. 그는 "태영건설의 자구계획을 보면 '견리망의(見利忘義·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는다)'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난다"며...
태영건설 자구안에 '비판 화살'…현금 자산 1조 내놓나 2024-01-04 10:22:50
태영그룹 총수 일가의 사재 출연 규모나 TY홀딩스가 보유한 SBS 지분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채권단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구순의 나이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윤세영 회장이 직접 참석해 눈물로 호소했지만 채권단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하지만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일감 몰아주기 고발 때 총수 포함' 지침 철회 2023-12-28 18:12:23
등 사익편취 행위에 관여한 총수 일가를 사실상 무조건 검찰에 고발하는 내용의 지침 개정을 철회했다. 공정위는 28일 공정거래법 위반행위 고발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지침상 고발 여부 결정 시 고려 사항에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 ‘중소기업 또는 소비자 등에 미친 피해...
'총수 원칙 고발' 추진 공정위, 재계 반발에 지침 개정 '백지화' 2023-12-28 12:00:07
'총수 원칙 고발' 추진 공정위, 재계 반발에 지침 개정 '백지화' "실무적으로는 판례 반영" 강조…여론전 밀려 제도 개선 포기 지적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편취 행위에 관여한 총수 일가를 원칙적으로 고발하는 지침 개정을 추진하던 공정거래위원회가 재계 반발에 사실상...
"1년 동안 3조 늘었다"…삼성 이재용, 부동의 주식 부자 1위 2023-12-27 07:24:47
총수 일가가 1위부터 4위까지 차지했다. 이 회장은 지분가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주식 부호로도 꼽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엔지니어링, 삼성화재 등의 보유 지분가치가 상승하면서 1년 동안 주식 가치가 25.5%에 달하는 2조9821억원이 늘었다. 이차전지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동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