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칼럼]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알려지지 않은 국내 수혜 기업은? 2024-02-27 17:30:28
증권, 금융지주, 자동차 섹터 등의 주가 강세가 최근 지속됐다. 2022년 기준 동사의 총자산은 3.5조원(+5.1%, YoY)에 달하는 가운데 ROE 15.1%, ROA 1.88%를 기록하며 자본 및 자산운용을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켰다. 이에 비해 2022년 기준 PER 3.6배, PBR 0.51배를 기록하며 저평가 국면에 있었고 3Q23 기준 PBR...
[시론] 밸류업 프로그램, '밸류트랩' 피하려면 2024-02-25 18:50:02
총자산영업이익률(ROA)과 평균자본비용을 비교해 봐야 한다. 한 쇼핑사의 PBR이 0.23배인데 ROA가 1.3%로 평균자본비용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면 당연히 이 기업의 낮은 PBR은 저평가로 볼 수 없다. 밸류업 프로그램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한 부처의 단기적 정책이 되지 않아야 한다. 김주현...
모두 눈높이 '쑥'…메리츠금융지주, 주주환원 기대감 속 신고가 2024-02-23 09:37:44
지난해 연결기준 총자산은 102조2627억원으로 총자산 역시 최초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8.2%를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도 펼치고 있다. 앞서 메리츠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50%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밸류업 모범 사례"…목표가 줄상향에 신고가 2024-02-23 09:14:00
전날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총자산은 102조 2,627억 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 원을 돌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8.2%를 달성했다. 앞서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최소 3년 동안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메리츠금융, 작년 순이익 2조1천333억원…화재·증권 업계 2위로(종합) 2024-02-22 18:01:37
감소했다. 연결기준 총자산은 102조2천627억원으로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8.2%를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5천6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늘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5조2천140억원과 3천729억원이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美 4대금융 순이익 10% 늘때…韓 '역성장' 2024-02-22 17:33:42
씨티 웰스파고)의 당기순이익과 총자산이익률(ROA) 등 주요 경영지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은행 이자이익에 치우친 국내 금융사의 사업구조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행의 공공성을 주문하는 금융당국 탓에 비이자이익 확대가 쉽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韓 순이익·ROA 뒷걸음질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메리츠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1333억…'2조 클럽' 달성 2024-02-22 16:05:23
사상 처음으로 2조원대 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연결기준 총자산은 102조2627억원을 기록하며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8.2%를 달성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메리츠화재의 지난해(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1171억원, 1조574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9월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 잔액 56.4조원…"총자산의 0.8%" 2024-02-22 16:01:00
총자산(6,800조 9천억원)의 0.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2일 '지난해 9월말 기준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에 따르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 4천억원으로, 전분기(55조 8천억원)와 유사한 수준에 그치며 신규투자가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 부실 우려 2.5조…8개월새 1조원 이상↑ 2024-02-22 16:00:13
9월 말 기준 56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권 총자산(6천800조9천억원)의 0.8% 수준이다. 보험이 31조9천억원으로 전체 투자 잔액의 56.6%를 차지했고, 은행 10조1천억원(17.9%), 증권 8조4천억원(14.9%), 상호금융 3조7천억원(6.6%), 여전 2조2천억원(0.5%), 저축은행 1천억원(0.2%)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서울시민 가구당 총자산 9억5천만원 2024-02-22 06:12:19
서울시민 가구당 총자산은 9억5천361만원이고 대출액은 평균 9천21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시내 382만가구(740만명)의 주거·소비·금융 패턴 등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서울시민 라이프스타일 재현 데이터'(2022년 3분기 기준)를 22일 처음 공개했다. 재현 데이터란 실제 데이터와 통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