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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에 '5만명 투약분' 필로폰 숨겼다…밀반입 일당 검거 2024-04-23 12:51:36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필리핀 현지 총책인 40대 A씨를 붙잡아 국내 송환을 추진 중이며 밀반입책, 판매책 등 17명 구속하고 공범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필리핀에서 필로폰 1.7㎏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밀반입책들은 비닐로 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공급책, 캄보디아서 검거돼 2024-04-19 21:08:35
공급총책인 중국인 A(38)씨를 캄보디아 경찰과의 공조로 지난 16일 검거했다. 국정원은 지난 1월 필로폰 4kg을 여행가방에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또 다른 중국인 B(34)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 총책이라는 결정적 단서를 포착했다. 이후 국정원은 검·경,...
대치동 마약음료 사건, 필로폰 공급책 잡혔다 2024-04-19 17:27:50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총책 중국인 A(38) 씨를 캄보디아 경찰과 공조해 지난달 16일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마약음료를 만들고 유통한 일당에게 필로폰 원료를 공급했다. 국정원은 지난 1월 필로폰 4㎏을 여행가방에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중국인 B(34) 씨를 적발해 배후를 추적하던 중...
"4배 수익" 속인 투자 리딩방 7명 구속 2024-04-16 09:13:02
운영총책과 자금세탁 팀장, '대포통장' 공급 팀장 등 7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19명을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총책인 20대 A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가상자산 선물투자,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가상화폐 거래, 금 시세 거래 등이 가능한 것처럼 꾸민 허위 사이트를 개설했다. 오픈채팅방,...
조폭 활개치는 리딩방…'돈세탁' 일당 무더기 검거 2024-04-03 10:39:02
등 혐의로 35명을 붙잡아 자금세탁총책, 환전책, 자금세탁책 등 가담 정도가 높은 4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투자리딩방 사기에 속은 피해자들이 투자금 명목의 돈을 입금하면 여러 대포통장으로 분산 이체한 뒤 이를 즉시 현금으로 출금해 가로챈 뒤 해외에 거점을 둔 총책에게 전달했다. 애초...
'070' 안 받으니 '010'으로 둔갑시켜…보이스피싱 수법은? 2024-03-20 10:12:55
올해 3월까지 총책 '골드'가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중계기 운영 집단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수당지급책 △부품 보관소 관리책 △중계기 관리책 △환전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콜센터 조직과 함께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해 범죄를 벌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계좌가 범죄 연루됐다”거나 “저금리 대출을...
목욕 바구니에 현금다발이 '꽉꽉'…'90억' 돈세탁 수법 보니 2024-03-18 13:10:08
설명했다. 상품권 조직의 자금세탁 총책은 사기 조직으로부터 돈을 입금받으면 이 돈을 공범인 허위 상품권 업체에 계좌이체했다. 이와 동시에 자금 세탁 총책은 B상품업체에 피해금을 현금화할 것을 지시했고, 돈을 전달받은 B사 대표 등 6명은 A상품권 업체에 수표를 출금해 전달한 후 다시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중학생 총판으로 부린 5천억원대 도박사이트 2024-03-12 15:18:14
도박장 개장, 범죄단체조직죄 등의 혐의로 한국 총책 40대 남성 A씨 등 35명을 검거하고 이 중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금세탁이 용이한 두바이, 인도네시아 등에 거점을 두고 2018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5년여간 스포츠 토토, 사다리 게임 등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국내에는 광고...
금고 가득 돈뭉치…'영풍제지 주가조작' MZ조직원들 호화 생활 2024-02-14 19:55:35
MZ세대 조직원들은 총책 이모씨와 함께 해외여행을 하거나 수시로 강남 소재 고급 유흥주점에서 거액을 쓰는 등 과시적인 호화생활을 해왔다. 또 한강이 보이는 초고가 오피스텔에 거주하며 수억원대 슈퍼카도 굴린 것으로 확인됐다. 고가의 명품도 수시로 구입했다. 이들이 보유한 금고에는 5만원짜리 현금다발만 수십...
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구속기소…"6천억 원대 부당이득" 2024-02-14 15:09:29
일당 총책 이모(54)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시세조종 일당 2명과 이씨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 2명도 함께 불구속기소했다. 이로써 영풍제지 주가조작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사람은 12명, 불구속기소된 인물은 4명으로 각각 늘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일당은 2022년 10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