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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떴다방' 위성정당 난립 다시 부르는 李대표의 퇴행정치 2024-02-05 17:46:39
김의겸·윤미향·양이원영 의원과 최강욱 전 의원 등이 위성정당을 타고 국회에 입성하면서 저질 정치의 흑역사를 만들어냈다. 돈봉투 혐의로 구속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감옥에서 ‘정치검찰해체당’을 만들었고, 입시 비리로 1심 유죄를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위성정당 창당설도 나돈다. 유권자의 냉엄한...
나경원 "이재명의 꼼수, 고탄수·저단백 다이어트 같은 소리" 2024-02-05 16:07:38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최강욱 의원" 등을 거론하며 "이재명의 민주당에서는 아마도 더 센 사람들이 나타날 듯하다"고 비꼬았다. 나 전 의원은 "당시 원내대표로서 수차례 내용, 절차상 위헌성을 지적했고 헌정사의 오점임을 외쳤다. 위헌적인 선거제를 어떻게든 막아보려 다수 권력에 저항했다"며 "처절하게 밀리고 밀려...
[속보] '고발사주' 손준성 1심 징역 1년…법정구속은 안 해 2024-01-31 12:05:03
의원 후보였던 최강욱 전 의원과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다. 손 검사장은 총선 직전인 2020년 4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시절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두 건의 고발장 이미지와 실명 판결문 등을 텔레그램 메신저로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후보와...
[사설] 위성정당 준비하는 여야, 또 '야바위판'으로 정치 타락시킬 건가 2024-01-21 18:09:58
김의겸 김홍걸 양이원영 윤미향 최강욱 등 자질 낮은 정치인들이 활개 치는 모습을 봐야 했다. 이번에도 이런 퇴행이 되살아날 조짐이다. 기본소득당 등 군소 정당들의 ‘개혁연합신당’ 제안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부터 그렇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군소 정당과 연합해 또...
또 고개 드는 꼼수 위성정당…22대도 '막말 국회' 전락하나 2024-01-19 18:32:19
정당’이라며 더불어시민당을 만든 데 이어 친문(친문재인)들이 모여 열린민주당을 창당했다. 비례정당이 35개나 난립해 투표용지 길이가 48.1㎝에 달했을 정도다. 이렇게 당선된 이들이 윤미향·김의겸 의원, 최강욱 전 의원 등이다. 이들은 혐오·갈등을 부추기는 ‘막말 제조기’로 평가받았다. 양당 탈당자들이 집결한...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2심서 유죄 2024-01-17 17:42:03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2부는 이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치인으로서 허위 사실이 포함된 게시글을 작성한...
[속보] 최강욱, '기자 명예훼손' 유죄…2심서 뒤집혔다 2024-01-17 10:50:33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최태영 정덕수 구광현 부장판사)는 1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최 전 의원은 2020년 4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암컷 발언' 최강욱 전 의원, 결국 여성단체에 고발 당했다 2024-01-05 09:06:49
최강욱 전 의원을 고발했다.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4일 오전 최 전 의원의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이영미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중앙회장은 "최 전 의원은 상습적으로, 공연히 여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모욕했으므로 용서할 수 없기에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 전...
이준석, 안철수에 "이 XX가" 욕설…'불똥' 튄 이재명 [이슈+] 2023-12-24 17:01:16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을 비난할 수 있나"라고 했다. 손 대표는 "이준석은 책임지고 물러날 줄 알고, 반성하고 뉘우칠 줄 아는 정치인이 되어 훗날 다시 돌아와도 늦지 않다. 그렇게 돌아오는 그를 많은 사람이 지금보다 더 반길 것"이라며 "젊다는 무기는 그렇게 쓰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전여옥 전 의원도...
[홍영식 칼럼] 타락한 비례대표제, 이럴 바엔 차라리 없애라 2023-12-18 18:08:39
배지를 단 최강욱은 의원 활동 내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을 공격한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짤짤이’ ‘암컷’ 등 하는 말도 밑바닥이다. ‘총선은 한·일전’이라고 선동하고 위안부 후원금을 빼돌려 2심 유죄를 받은 윤미향, 이태원 참사 당시 응급 구조차량을 타고 현장에 간 신현영, 도쿄 한복판에서 일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