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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스코리아, 최대주주 송공석에서 송태양으로 변경 [주목 e공시] 2024-04-23 08:03:55
와토스코리아는 최대주주가 송공석 외 13명에서 송태양 외 13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67.72%로 변하지 않았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전 대표는 자녀인 송태양, 송태광 각자 대표에게 각각 120만주를 증여했다. 수증 후 송태양 대표의 지분율은 22.3%, 송태광 대표의 지분율은...
에이비온, 최대주주 변경 소식 이후 10% 급등…텔콘RF도 11%대↑ 2024-04-19 10:11:14
에이비온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 이후 장 초반 급등세다. 최대주주로 올라선 텔콘RF제약도 함께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9시56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81원(11.56%) 오른 6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27%대까지 올라 가격제한폭에 가깝게 다가서기도 했다. 에이비온도 10%대 오른 6710원에 거래...
에이비온, 텔콘RF제약 외 4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주목 e공시] 2024-04-19 08:47:27
에이비온은 시간 외 매매(블록딜)를 통해 최대주주가 에스티-스타셋 헬스케어 조합 제1호에서 텔콘RF제약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변경 후 소유 주식수는 460만7091주, 비율은 20.91%다. 이를 위해 뉴온은 계열사인 텔콘RF제약에 180억원 규모의 금전을 대여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한신평, '최대주주 변경' SK렌터카 신용등급 전망 하향 검토 2024-04-17 17:22:55
한신평, '최대주주 변경' SK렌터카 신용등급 전망 하향 검토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17일 수시평가를 통해 SK렌터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하향검토'에,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하향검토'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SK네트웍스[001740]는 SK렌터카 매각...
제주맥주, 경영권 매각액 101억원에서 63억원으로 변경 [주목 e공시] 2024-04-16 08:36:43
주식 100만8700주에 대한 풋옵션을 갖고 있다. 행사 가격은 주당 1200원이다. 풋옵션은 시장 가격에 관계없이 정해진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다음 달 30일 제3자를 대상으로 신주인수권이 발행될 예정이며 이후 최대주주는 더블에이치엠에서 지와이투자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이번에도 '이것'에 당했다"…뒷통수 맞은 개미들 '피눈물' 2024-04-14 08:30:01
갑자기 팔아버리는 식이다. 문제는 최대주주나 특수관계인 등이 블록딜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를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주주들이 팔아치우는 작은 수준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렇다보니 시장에서 회사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흐르면서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이는 회사를 철석같이 믿고 비교적 장기투...
'1조 잭팟' 터지나…시총 2500억 비에이치아이, 자신감 폭발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3 07:00:01
원자재 가격 변경, 환율 변경, 물가 및 인건비 변경에 대한 모든 것을 계약자가 흡수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 4152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을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신한울 3, 4호기의 발주가 가시화되고 있고, 관련 수주금액은 1500억원을 예상한다”고 했다. 또 “제11차 전력...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종합) 2024-04-09 16:42:54
빚는 최대주주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 온 원료 공동구매와 공동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경영상의 이유를 들었지만, 고려아연이 영풍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고려아연은 9일 영풍과 아연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원료 구매와 제품 판매 과정에서 공동계약을 체결해왔으나 계약 만료에 맞춰 이를...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 2024-04-09 15:18:19
빚는 최대주주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 온 원료 공동구매와 공동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경영상의 이유를 들었지만, 고려아연이 영풍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고려아연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풍과 아연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원료 구매와 제품 판매 과정에서 공동계약을 체결해왔으나 계약...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했다. 배당도 최대주주인 영풍이 원하든 만큼 늘려줄 수 없었다. 하지만 ‘무차입 경영’이 가풍인 장씨 오너가 측에 고려아연의 투자계획에 대해 주주총회 등에서 높은지분을 토대로 반대하자 독립을 원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영풍의 ‘안정 경영’ 기조에 영풍과 고려아연 모두 부채비율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