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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2회 ‘언더커버’, 김현주가 꿈꿔온 정의로운 세상은 열릴까 2021-06-10 09:20:08
팀원들의 갈등을 포착했다. 최연수와 추동우(최대철 분)의 심상치 않은 대립각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한정현(지진희 분)이 임형락(허준호 분)의 무자비한 공격에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다. 그는 임형락과 유상동(손종학 분)의 선거 조작 계획을 파악했고, 이에 최연수와 공수처는 임형락의 ...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 홍은희 결혼 만류…서도진 밀회 목격→아찔 추격 엔딩 2021-06-07 09:04:00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와 최대철이 ‘극과 극’으로 엇갈린 前부부의 삶을 그려낸 가운데, 최대철이 서도진과 팔짱낀 여자를 보고 뒤쫓는 ‘아찔 추격 엔딩’으로 긴장감을 드높였다. 지난 6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6.5% 2부 30.4%를 기록하며...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 당했다…시청률 26.7% 2021-06-06 08:22:00
최대철), 신마리아(하재숙), 지풍년(이상숙)과 마주쳐 당황했던 상황. 이광남은 황천길의 팔짱을 슬쩍 꼈고, 약이 오른 지풍년은 신마리아에게 둘째를 가져축하한다는 빈말을 건넸다.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사람들이 올라타자 구석으로 점점 내몰린 이광남과 배변호는 얼떨결에 밀착되면서 손등이 맞닿았고...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하재숙에게 고소 당해 ->서도진에게 사기 위기...'첩첩산중' 2021-06-05 22:09:00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배변호(최대철 분)와 이광남(홍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남은 황천길(서도진 분)의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고, 식당에서 나가다 배변호와 신마리아(하재숙 분), 지풍년(이상숙 분)을 마주쳤다. 이에 배변호를 의식한 이광남은 얼른 황천길의 팔짱을 꼈고 지풍년은 이광남이 들으라는 듯...
‘오케이 광자매’ 광자매 모두 가슴 아픈‘이별’했다 2021-06-05 19:14:00
받고 달려온 배변호(최대철)가 안쓰러워하며 이광남을 위로했지만 이광남은 창피함과 괴로움에 그대로 뛰쳐나가 오열했다. 더욱이 배변호는 우연히 이광남과 황천길(서도진)이 러브샷을 하는 모습을 목격, 이광남을 찾아가 질투 어린 충고를 건넸지만, 이광남은 오히려 울분을 터트리며 배변호의 따귀를 때려버렸다. 반면...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X하재숙, 애절한 호소 담긴 '눈물의 백허그' 2021-06-04 11:57:00
‘오케이 광자매’ 하재숙이 최대철에게 애절한 호소와 함께 ‘눈물의 백허그’를 시도, 안방극장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30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7.5% 2부 30.5%를 기록하며 거듭 3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오케이 광자매’ 하재숙, 최대철에 애절한 호소 담긴 눈물의 백허그…두 사람 관계 판도 바뀔까 2021-06-04 11:00:07
‘오케이 광자매’ 하재숙이 최대철에게 애절한 호소와 함께 눈물의 백허그를 시도, 안방극장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7.5% 2부 30.5%를 기록하며 거듭 3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언더커버' 지진희 정체에 ‘현실 부정’ 김현주 애처로운 눈물 2021-05-30 15:42:00
추동우(최대철 분)는 최연수에게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다. 차민호(남성진 분) 사망 사건, 김명재(정인기 분) 뇌물 비리 등에 연결된 박원종의 배후에 국정원 기조실장 임형락(허준호 분)이 있다는 것. 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은 사건들의 단초가 될 것을 기대케 했다. 그 사이 임형락은 최연수를 끌어내릴 필살의 무기를...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X전혜빈X고원희, 대공감 유발하는 '자아성찰 순간' 셋 2021-05-29 10:06:00
배변호(최대철)가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 이광남을 위해 자신이 아이를 못 낳는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도리어 지풍년이 죄인으로 살아야만 했다며, 아쉬움을 터트렸던 순간을 떠올리고는 괴로워했다. 동생들과 마주 앉은 이광남은 “내가 너무 한심하고 못난 거 같애. 그 사람은 남편 노릇 최선 다했는데 나는 아내 노릇 한...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임신테스트기 확인한 후 표정 멈춤 '충격 반전 엔딩' 2021-05-24 08:24:00
부족한 아들인줄 알고”라며 이혼 직전 배변호(최대철)가 따져 물었던 일을 떠올렸고, 결국 심정 고통을 못 견디고는 일어나 밖으로 나가 내달렸다. 숨이 차올라 헉헉거리던 이광남은 눈물을 터트렸지만, 이내 “울지 말어. 넌 울 자격도 없다”는 아버지 이철수(윤주상)의 말을 떠올리며 이를 꽉 물었다. 이어 소주를 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