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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 tvN ‘멜랑꼴리아’ 출연 확정…임수정 약혼자 ‘뇌섹남’ 류성재 役 2021-07-15 10:20:01
통해 단숨에 주역 반열에 오른 배우 최대훈이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운 작가의 수학과 천재라는 흥미로운 키워드와...
제 식구 감싸기? 애처로운 백상의 JTBC 몰아주기 [이슈+] 2021-05-14 08:09:46
부문의 신하균, 남자조연상에 최대훈, 여자 신인상의 최성온, 극본상의 김수진 작가 등 총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 작품상과 극본상, 최우수 연기상 등 주요 부문 3개 트로피를 차지한 것. 또한 신인 연기상 남자 부문엔 JTBC '18어게인' 이도현이 수상하면서 JTBC 내에서만 4개의 트로피를...
대중문화인들의 축제…57회 백상예술대상 화려한 개최 2021-05-13 09:20:07
백상예술대상에서 재회한다. 신하균을 비롯해 최대훈·최성은과 심나연 PD까지 총출동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주역도 모인다. 작품상을 비롯해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다관왕을 노린다. 시즌3 방송을 한 달 앞둔 SBS `펜트하우스` 김소연·엄기준·신은경·김영대·김현수는 무려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모두 부푼 ...
‘괴물’ 최성은, ‘완성형 신인’ 첫 드라마로 시청자 홀렸다 2021-04-11 14:17:00
분), 박정제(최대훈 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물에게 유재이를 기댈 수 있는 인물로 완성하며 마지막까지 자신의 몫 그 이상의 역할을 해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괴물’의 ‘값진 발견’으로 떠오른 최성은에게 ‘괴물’은 첫 드라마이자, 신인 배우로서 성장의 큰 걸음이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최성은에게...
'괴물' 신하균, 연기 끝판왕의 내공 집약된 인생作 2021-04-11 12:47:00
사이, 한주원은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던 박정제(최대훈)를 유재이(최성은)와 함께 구출한 후 자수를 권했다. 그러나 정제는 21년이나 늦었는데 자수는 말이 안된다며 체포로 해달라고 두 손을 내밀었다. 동식은 박정제의 진술과 이유연(문주연) 교통사고에 1차 가해자가 또 있었음을 토대로 도해원(길해연)을 압박했다. 마침...
역대급 심리 추적 스릴러 완성한 '괴물'이 남긴 것 2021-04-11 11:44:00
신하균, 여진구를 비롯해 최대훈, 최성은, 천호진, 최진호, 길해연, 허성태, 김신록, 이규회 등의 연기 고수들이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내밀하게 그려내며 힘을 더했다. 촘촘한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열연에 방점을 찍은 음악까지 그야말로 완벽했다. #사건 아닌 사람, 참혹한 진실 너머 남겨진 자들의 상처와...
'괴물' 최대훈 "만나기 어려운 행운 같은 작품, 감사하며 살 것" 종영 소감 2021-04-11 09:13:00
최대훈은 의중을 파악할 수 없는 의문스러운 면모부터 모든 사실이 밝혀진 이후 혼란에 빠진 모습까지 캐릭터의 복잡한 심경을 심도 깊은 연기로 차근히 풀어내며 마지막까지 전개를 이끌었다. 최대훈의 박정제는 남달랐다. 박정제라는 인물을 다각도로 그려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로 살려내는 것은 물론, 박정제의 선함과...
'괴물' 신하균X여진구, 마지막까지 뜨거웠던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진실 추적 2021-04-11 08:24:00
시작은 박정제(최대훈 분)였다. 한주원은 정신 병원에 감금된 박정제를 빼돌리고 자수를 권했지만, 그는 오랜 죗값을 받겠다며 체포를 부탁했다. 기억을 찾은 그는 줄곧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박정제는 어머니 도해원(길해연 분)이 자신을 위해 진실을 은폐했다는 사실까지 알자 걷잡을 수 없이 흔들렸다. “동식아,...
'괴물' 신하균, 끝나지 않은 비극에 혼란과 충격 2021-04-10 14:08:00
인물이 아니었다. 이창진은 박정제(최대훈 분)가 정신 병원에 감금됐다는 사실을 흘리며 이들의 시선을 돌리고자 했고, 한기환은 정철문을 서울청으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한기환은 마침내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아버지를 끌어안고 가장 높은 곳에서 지옥으로 떨어지겠다던 한주원의 결심은 거침없었다. 한주원은 이동식...
‘괴물’ 신하균, 웰메이드 스릴러 그 중심에 하균神이 있다 2021-04-08 11:10:05
인물이 된다. 급기야 기억이 돌아온 친구 박정제(최대훈의 자백에 붉게 충혈된 눈과 물기 어린 얼굴로 ‘너만 죽인 게 아닌 거 같거든’이라고 내뱉는 모습은 진범을 잡기 위해 분노를 억누르는 듯 했다. 이는 신하균의 열연이 빚어낸 이동식이 있기에 가능했다. 벌겋게 달아오른 눈가, 뛰는 맥을 그대로 느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