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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기 발판' 전파진흥원의 투자 주도한 간부에 실형 선고 2024-04-18 11:26:45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모 전 전파진흥원 본부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최 전 본부장은 법정구속은 피했다. 최 전 본부장은 2017년 옵티머스 펀드가 확정 수익형이 아니라 실적형 상품인 점을 알고도 상부에는 확정형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허위보고해 전파진흥원 기금 780억원을 투자하게 한...
'바다부채길'에 전시…모두가 '갸우뚱' 2024-04-17 06:12:41
경관만으로도 탄성이 나오는 곳이다. 관광객 최모(46·강릉)씨는 "이제 우리나라 국민이 저 정도 급의 외제 차를 보고 예쁘다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준은 넘어섰다"며 "파도 때문에 관리도 쉽지 않을 텐데 흉물이나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포토존으로 활용할...
"유아인이 '너도 할 때 됐잖아' 대마 권유"…증인 나선 유튜버 2024-04-16 18:23:04
참석한 A씨는 피고 유아인, 공범으로 기소된 최모 씨와 분리된 상황에서 증인 신문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들의 관계 속 사회적 지위를 지켜봤을 때 A씨는 사회적 위력을 느꼈고, 압박으로 느꼈다고 진술했다"며 "피고인이 있는 상태에서 증인 신문을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냐"고 분리 신문을 요청했다. 하지만...
70명 울린 140억대 전세사기...징역 18년 '엄벌' 2024-04-16 15:34:23
16일 사기,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모(37)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2019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수도권 지역의 다세대주택을 무자본 갭투자로 사들이고 임차인 70명에게 144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최씨가 갭투자로 259채의 빌라를 소유하게...
"젊으니까 BMW 타야죠"…20대에 '인기폭발' 이유는 2024-04-10 18:57:59
최근 5시리즈를 구매한 30대 직장인 최모 씨는 "벤츠와 BMW 중 고민하다가 벤츠는 좀 더 중후한 느낌이 들어 BMW를 택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BMW에 대한 이미지는 '젊은 사람들이 타는 수입차'로 통하는 분위기다. 이 씨는 "BMW가 추구하는 '펀드라이빙'이 젊은 감각에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이러다 자소서 없어질 수도"…GPT 활용 두고 '팽팽' [이슈+] 2024-04-08 20:00:06
사용했었다는 20대 직장인 최모 씨도 "AI 도구의 자소서 결과물을 아예 베낀다는 의미가 아니"라며 "초안을 첨삭해달라고 하거나, 기업 정보를 확인하거나, 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난 이과생이라 문과생보다 문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자소서 작성을 시작하는 것조차 힘들었다"면서 "이...
"더 빨리 살 걸, 150만원도 안 아깝다"…주부들 열광한 제품 [조아라의 IT's fun] 2024-04-06 11:57:56
60대 주부 최모 씨는 "로봇청소기를 새로 살 생각인데 삼성, LG보다 더 좋다는 입소문을 듣고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산 '빅3' 공습...삼성·LG 'AI 가전으로 반격'최근 국내 가전 업계에서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무서운 기세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진공청소기...
주말에도 선거 홍보 문자·전화..."적당히 좀" 2024-04-06 10:23:00
불편함을 호소한다. 부산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최모(39)씨는 근무 시간에도 선거 관련 전화가 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거래처 전화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해 전화나 문자 소리에 예민한데 후보 홍보 전화가 자꾸 와서 불편하다는 것이다. 최씨는 "정작 해운대구 후보들보다 낙동강 벨트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후보들...
한국인 무장강도들, 필리핀 세부서 경찰과 총격전 끝 1명 사망(종합) 2024-04-04 18:45:14
매체들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최모(47), 김모(45), 김모(49) 등 한국인 용의자 3명은 지난 2일 밤 9시 30분께 세부 고급 주택가의 한국인 피해자 집에 권총으로 무장하고 침입했다. 이들은 피해자를 총으로 위협, 귀금속 2천500만 필리핀페소(약 6억원) 어치와 현금 20만 필리핀페소(약 478만원)를 강탈했다. 그...
한국인 무장강도들, 필리핀 세부서 경찰과 총격전 끝 1명 사망 2024-04-04 18:19:22
매체들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최모(47), 김모(45), 김모(49) 등 한국인 용의자 3명은 지난 2일 밤 9시 30분께 세부 고급 주택가의 한국인 피해자 집에 권총으로 무장하고 침입했다. 이들은 피해자를 총으로 위협, 귀금속 2천500만 필리핀페소(약 6억원) 어치와 현금 20만 필리핀페소(약 478만원)를 강탈했다. 그...